ABS 무궁화3호 매입발표 20100524 시크릿오브코리아 안치용.pdf
ABS위성매입 20090702 시크릿오브코리아 안치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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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위성 헐값매각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KT는 무궁화 3호위성이 매각이후에도 최대 12년이상 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른 손실은 최소 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같은 사실은 KT가 지난 2010년 5월 24일자로 ABS[ASIA BROADCAST SATELLITE LIMITED]와 공동발표한 '무궁화위성 3호 [KOREASAT 3] 매각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KT와 ABS는 이 보도자료를 통해 'ABS 7으로 명명된 무궁화 3호위성은 정지궤도[GEO-STATIONARY ORBIT]에서 6-7년정도[추정], 또 경사궤도[INCLINED-ORBIT]에서 추가로 5-6년이상 위성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연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와 ABS는 '따라서 ABS 7[KOREASAT3]는 매우 강력한 파워[SIGNIFICANT HIGH POWERED]의 쿠밴드 시그널과 카밴드시그널을 제공하며 이는 미국이나 나토 정부가 규정한 중동지역의 위성조건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성은 연료를 통해 당초 예정된 정지궤도의 정확한 위치를 이탈하지 않도록 하며 연료가 부족할 경우 당초위치에서 조금 이탈한 궤도, 즉 경사궤도를 돌며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난 1999년 9월 발사된 무궁화 3호위성은 수명이 12년으로 설계됐으나 보도자료 발표시점인 2010년 5월, 즉 발사뒤 11년된 시점에서 연료등을 체크한 결과 정지궤도에서 작동할 연료만 6-7년 정도 남아있었고 정지궤도를 벗어나 경사궤도에서도 5-6년, 즉 최대 12년이상 위성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KT가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KT는 무궁화 3호 위성이 잔존연료 기준으로 정지궤도에서만 적어도 발사로 부터 16년에서 17년 제 역할을 수행하고 , 경사궤도를 포함한다면 발사시점으로 부터 21년에서 22년간 작동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지궤도만 놓고 보더라도 16년에서 17년 작동하는 위성을 발사 12년만에 매각함으로써 정지궤도 수명의 3분의 2만 사용한 셈입니다. 무궁화 3호위성 개발비용이 3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KT는 위성운용연한의 3분의 2만 사용함으로써 천억원을 날린 것입니다.
또 경사궤도에서 5-6년 더 역할을 수행한다는 KT의 자체추정을 감안하면 손실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희 민주당의원에 따르면 무궁화 3호 위성은 2011년 9월 ABS 에 단돈 50만달러, 당시 환율 5억3천만원에 매각됐다고 합니다.
KT 스스로 무궁화 3호위성의 가치가 천억원이상으로 추정하면서도 이를 단돈 5억원에 내다 팔았다는 것은 그야말로 국고유출이며 12년정도 더 작동할 수 있음을 알고도 헐값매각을 감행했으므로 명백한 배임혐의에 해당합니다.
또 이 계약에는 ABS에 무궁화 3호위성을 매각하는 것은 물론 무궁화 6호위성의 백업기능도 ABS가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사전에 ABS에 무궁화 6호위성 백업기능, 즉 ABS가 영업을 통해 수주해야 할 위성물량까지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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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3호위성뿐 아니라 무궁화 2호위성또한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정도 경사궤도에서 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음이 드러났습니다
KT와 ABS는 지난 2009년 7월 2일 공동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무궁화 2호위성이 경사궤도에서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간 작동할 수 있는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며 중동지역에 가치있는 하이파워[VALUABLE HIGH POWERED] 쿠밴드를 통신회사와 방송사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96년 발사된 무궁화 2호위성의 수명은 10년이며 연구개발비가 천5백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유승희 민주당의원에 따르면 KT는 ABS에 2010년 1월 무궁화 2호위성을 3백50만달러에 매각했습니다
KT의 2개 위성 매각을 면밀히 검토하면 폐기가 임박한 무궁화 2호위성은 3백50만달러에 매각한 반면 수명이 훨씬 더 많이 남은 무궁화 3호 위성은 그 7분의 1인 50만달러에 팔았습니다. 액면가만 7배나 싸고 위성의 수명등 가치를 고려하면 훨씬 더 싼 값에 매각한 것이어서 매각과정에 심각한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을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이 두건의 보도자료에는 KT가 ABS에 위성관제서비스[TT&C 통신-추적-통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도 체결했다고 명시, KT가 무궁화위성 매각은 물론 관리까지 도맡는 계약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들 보도자료에는 KT와 ABS의 로고가 명시돼 있고 보도자료에 대한 양사의 문의처, 그리고 김성만 KT 부사장과 토마스 최의 코멘트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ABS 무궁화3호 매입발표 20100524 시크릿오브코리아 안치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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