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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도 효성비자금의혹 클린턴관련 펀드서 인턴 : 효성임원 펀드파견직후 노건호가 인턴

효성그룹이 클린턴대통령 관련 미국사모펀드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운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이 펀드에서 섬머인턴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건호씨는 링크에드인에 본인이 작성한 이력을 통해 스탠포드대 GSB에서 MBA를 밟던 때인 2007년 여름 유카이파펀드에서 섬머인턴으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윤 효성전무가 유카이파펀드에 파트너로 일하기 시작한 시기가 2007년 1월임을 감안하면 노씨는 효성이 남씨를 유카이파펀드에 파견한 직후 이 펀드에 섬머잡을 얻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따라서 노씨가 유카이파펀드에서 섬머인턴을 하게 된 것은 효성의 주선덕분이라는 의혹이 입니다


노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엘지전자 북경법인으로 전보돼 현재 베이징에서 차장직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씨는 이 이력에서 자신이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뒤 스탠포드대에서 MBA를 마쳤다고 기록했으며 2002년 LG에 입사한뒤 2006년가을부터 2008년 가을까지 스탠포드 GSB에 다녔고 2008년 12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엘지전자 미주법인에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클린턴 전대통령이 고문을 맡았던 유명사모펀드인 유카이파 펀드는 남성윤씨에게 파트너직책을 부여했으나 남씨는 유카이파 파트너였던 4년 7개월간 효성의 전무이사였던 것으로 효성이 밝힌 임원현황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미국 금융계, 특히 사모펀드나 투자회사는 투자액에 따라 파트너나 이사직책을 부여하는 것으로 미뤄 효성은 총 투자유치금액이 3백억달러라고 밝힌 이 펀드에 상당액의 비자금을 투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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