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강남주택부지는 당일 2번유찰끝에 예정가 80%에 매입 -삼성동 84-3번지 http://andocu.tistory.com/3440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이 자신의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3억원 손해보고 처분한 사실이 조선일보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등기부등본 확인결과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11일 정모씨로 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33층 45평아파트 1채를 32억원에 구입했습니다
이회장은 이 아파트를 1년이 채 못된 지난해 7월 3일 광장동에 사는 83년출생 27세의 길정*씨에게 29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회장은 1년만에 매매가만 3억원 손해를 봤고 조선일보에 따르면 매매가 손해뿐 아니라 취득세 등록세만 6천여만원을 날렸다고 합니다만 세간의 관심은 29억원에 이 집을 산 길모씨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길씨는 83년생으로 광진구의 한 고급아파트가 등기부등본상 주소지로 돼 있었습니다
길씨는 매입직후인 지난해 8월 3일 경기도 안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11억7천만원 근저당권 설정을 해준것으로 미뤄 11억7천만원을 빌리고 나머지 17억여원은 현금조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27세 나이를 감안하면 대단한 재력이 있는 여성으로 보입니다
또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도 등기부등본을 봤더니 이건희 회장이 이 아파트와 같은 날 구입했네요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등본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재벌가 해외부동산 > 삼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그룹 화두는 '내부소통' (0) | 2010.04.15 |
---|---|
이건희매입 트라움하우스, 전 소유주와 어떤 관계 [등기부등본 첨부] (0) | 2010.04.10 |
이건희회장, 3억손해보고 강남 아이파크 매도 (0) | 2010.04.09 |
애플, 삼성에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2억4천만달러 주문 (1) | 2010.03.26 |
삼성전자-LG전자 진흙탕 싸움 - 서로 헐뜯기 (0) | 201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