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의 복심이라고 불리는 김경수 민주당의원과 교류하며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 김모씨의 범죄혐의를 규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이들이 주고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다. 이 텔레그램 메시지를 직접 확인한 사정기관 고위관계자는 장탄식을 했을 만큼, 그 내용은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의원의 적극적 개입이 확실이 드러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보고하며, 김의원관련건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하든지, 아니면 지방선거뒤 경찰이 수사하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의원이 인사청탁문제로 주범 김씨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주장하지만 사정기관 관계자는 구속직전까지 김씨가 김의원에게 일일보고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씨가 경공모회원들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면, 김씨는 댓글조작을 직접 지시하고, 수사가 시작되자 은폐를 지시했으며, 과대망상, 허무맹랑, 음모론적 주장이 상당수 발견돼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한편 이 사건 수사책임 자인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김경수의원에 대한 수사는 물론 자금추적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김의원 비호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이청장은 노무현정부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근무한 인연이 서울청장 발탁의 결정적 이유였다는 지적이 많은 만큼 노전대통령의 분신인 김의원을 감쌀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어서 국정조사와 특검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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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본 사정관계자'경악 그자체' -'김경수가 기사-URL찍은 것 수십건'-‘드루킹,구속직전까지 김경수에 일일보고’-'노회찬은 쓰레기, 유시민은 판단력부족,조국은 허수아비'-'김경수비호의혹'이주민서울청장은 노무현때 청와대 근무인연으로 발탁-노최측근 김경수비호는 운명?
텔레그램본 사정관계자 ‘경악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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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김경수가 기사-URL찍은것 수십건’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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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주범 김모씨, 구속직전까지 김에 일일보고’
김경수, 지시 한건이라도 나오면 사퇴하나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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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요거 비추해서 내리고, 여기는 악플에 추천’조작
‘휴대폰 리셋해서 텔레그램 대화 싹 날려라’ 은폐지시
‘노회찬은 쓰레기 – 유시민은 판단력 부족’ 정치인평가도
안희정-윤태영에는 극도의 호감, 조국은 허수아비
‘문재인-김경수-윤건영은 예수회회원’ 허무맹랑주장도
‘손석희는 믿을 수 없는 사람 – 지금은 깔 필요없다’
‘노무현죽음은 MB와 노측근 2명간여’ 음모론 주장
‘네이버 뒤흔들고 있다’ 도넘은 과대망상 드러내
‘오사카총영사 친문기자 임명되면 김경수 날릴 것’
김경수와의 전면전 1주일전 주범 김씨 체포돼
이주민서울청장, 간담회서 ‘김경수 의혹 차단-비호’
‘이주민은 노무현때 청와대 근무로 서울청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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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뉴욕근무때 허리다쳐 출퇴근 운전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