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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김황식, 상습횡령범 최등규변호논란 국회비화 - 대법관중 김총리졸업 광주일고 최다 - 최등규의 보석사수가 김황식총리 임무 김황식 전국무총리가 상습횡령범인 최등규 대보회장의 대법원 상고심 변호를 맡은 것은 파렴치한 행동이라는 본보 보도가 국회에서도 논란이 되며 전관예우 타파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14일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김전총리가 전관예우관행을 질책했던 당사자지만 상습적으로 기업공금을 횡령한 최등규회장을 변호하면서 ‘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며 강력하게 질타했다. 특히 최회장이 재판과정에서 노환균 전 대구고검장, 법조비리로 구속된 홍만표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 소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은 무죄는 물론, 병보석을 받아내고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대한변호사협회조사결과 대법관출신 변호사의 대법원사건을 수임하는 데는 주심판.. 더보기
MB, '이제 한계가 왔다. 더는 안된다'- 김황식, 대대적 공직사정 공식 선포 : 발언요지 김황식 주요 발언내용 - 2011년 6월 16일 - 정권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해 더욱 노력하고 분발해야 할 시점 - 양적성장에 치중, 준법의식이 낮고 부정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회 전반이 총체적 비리로 몸살 - 저축은행사태가 대표적 사례로 극복하지 못하면 품격있는 선진일류국가 도달못해 - MB, 어제 국무회의서 '이제 한계가 왔다, 이제 더는 안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함 - 이제 범국가적으로 정리할 시기가 왔다 - 공무원들은 억울한 수도 있겠지만 결국 공직사회가 먼저 매를 맞을 수 밖에 없다 - 내년에는 정치일정으로 정치권 줄서기로 공직중립자세 흐트러지고 올해 공기업 임원 절반이 교체되므로 기강해이 우려 - 총리실은 하반기부터 강도높은 공직사정 돌입 - 특히 고위공직자,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