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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우

노태우 비자금 : 노태우 동생회사 지분 50% 소유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받은 120억원의 비자금으로 동생이 설립한 회사의 지분 50%는 노 전 대통령의 몫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이 아직 납부하지 못한 일부 추징금에 대한 검찰의 추가 추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고법 민사18부(조희대 부장판사)는 5일 노 전 대통령이 냉동창고업체인 오로라씨에스의 대표이사인 조카 호준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수원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호준 씨 등이 오로라씨에스 이사 지위에 있지 않음을 확인해 달라며 낸 이사 지위 등 부존재 확인청구 소송 역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서울중앙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 판부는 "노 전 대통령과 동생 재우 씨는 자녀들의 재정 .. 더보기
노태우 아들 노재헌- 뉴욕은 'BRAVE OCEAN' 홍콩은 'BRAVE SKY' 더보기
노태우 아들 노재헌 법인명의로 뉴욕호화콘도 매입 3단계 브레이브 오션 노태우의 아들 노재헌은 앞서 두차례에 걸쳐 밝힌 바와 같이 장인 신명수 동방유량 회장이 사실상의 유령회사를 2개나 설립하는등 눈물겨운 노력끝에 뉴욕부동산을 마련한뒤 이를 처분해 적쟎은 이익을 남기고 홍콩으로 떠난다 그러나 노재헌은 올해 4월 다시 맨해튼에 호화 콘도를 구입하면서 미국 부동산 시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노재헌의 호화콘도구입은 장인인 신명수 회장에게 전수받은 법인 설립을 통한 부동산 구입으로 자신을 감추려 했지만 또 다시 꼬리가 밟히고 말았다 노재헌은 부동산 구입에 앞서 먼저 지난해 4월 8일 BRAVE OCEAN LLC라는 법인을 설립한다 물론 자신은 뒤로 빠지고 모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해 설립한 법인이다 brave ocean llc - 법인 설립 약 1년만인 올해 4월23일 마침내 이 법인.. 더보기
신명수 동방회장의 노태우 아들 노재헌 미국 집사주기작전 2단계 코드명 ‘하우스 이글’ –꼬리를 밟히다 대통령 사돈이라는 죄(?)로 온갖 고난끝에 1단계 하우스 이글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명수회장 왜 팔았을까 아마도 비자금이란 사실이 밝혀져 국고에 환수될까봐 하는 우려에 잠시 몸을 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그 즈음의 일을 살펴보면 대충 답이 나오리라 신명수회장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급히 집을 처분한뒤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다시 부동산쇼핑에 나섭니다 또 첫 집이 좀 작다는 왕자님의 불평등으로 인해 조금 큰, 비싼 집을 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전이 충분히 확인된 2001년 6월 7일 다시 하우스 이글 명의로 호화콘도를 구입합니다 이제는 좀더 대딤한 모습이고 액수도 커집니다 HOUSE EAGLE 2 BUY DEED - 2001년 6월 7일 신회장은 하우스 이글명의로 백50만달러에.. 더보기
신명수 동방회장의 노태우 아들 노재헌 미국 집사주기작전 1단계 코드명 '하우스 이글' 12.12사태로 정권을 장악하는 신군부, 육사 11기로 친형제같은 우정을 자랑하던 전두환은 7년을 시원하게 집권한뒤 노태우에게 정권을 이양합니다 이름하여 보통사람의 시대, 제6공화국입니다 제6공화국 하면 생각나는것중 하나가 주택 2백만호 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건설업체들이 돈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가 되고 전국에 택지조성사업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룸살롱이 그 어느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활성화됐던게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국내주택만 아니고 미국주택경기활성화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더군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태우는 노재헌, 노소영 1남1녀를 두게 되며 장남 노재헌은 신명수 동방유량 사장의 딸인 신정화를, 노소영은 SK그룹회장인 최태원을 각각 배필로 맞이하게 됩니다 SK야 말할 것도 없이 대재벌이고 동방유량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