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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친인척 관련서류

노무현비자금 밀반출의혹 및 경연희 천만불대 카지노탕진 전말 - 일요신문

잊힐 만하면 터지는 유명인들의 해외원정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재계인사의 딸이 해외에서 100억 원대의 상습도박을 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문제의 인물은 경주현 전 삼성종합화학 회장의 딸 경연희 씨로 재계 거물급 인사의 딸이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해왔다는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1014212312254&p=il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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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공채 1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한 경 전 회장은 20여 년간 에버랜드, 제일제당,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종합화학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대표직을 지낸 인물로 대표적인 '이건희맨'으로 분류되고 있다. 경 전 회장 딸 연희 씨의 상습도박 사실을 폭로한 인물은 미국의 한 카지노에서 오랫동안 VIP고객을 담당해왔던 A 씨다. 그는 < 일요신문 > 과의 이메일 및 국제전화를 통해 "경연희 씨는 미국의 유명 카지노에 상습 체류하며 도박을 일삼았고 적어도 130억 원 이상을 탕진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A 씨의 주장이 단순히 경 씨의 도박사실 폭로에 그치지 않을 조짐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경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로부터 거금을 전달받았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폭로됐기 때문이다. 이는 경 씨가 탕진한 100억대 돈 가운데 일부가 정연 씨의 자금일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따라서 A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스터리로 남겨진 노무현 일가의 외화유출 및 비자금 의혹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아 정치권은 또 한 차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재계 유명인사 딸의 100억대 상습도박 의혹을 넘어 '노무현 비자금' 사건으로 확전될 조짐이 일고 있는 사건의 전말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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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아래 클릭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1014212312254&p=il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