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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박근혜, 이동흡 청문회 지켜보자 - 아주 아주 서글프게도 박근혜가 생각하는 국민은 이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입니다 국회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22일 진행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일단 지켜보자"는 유보적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무리한 '감싸기'에 나서 여론의 비판을 함께 감당하진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원본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2114375133208&outlink=1 여권 한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일단 청문회가 시작됐으니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의 해명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당내에서도 이 후보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인수위 한 관계자도 "청문회는 인수위 업무와 관계가 없다"고 잘.. 더보기
현대 재벌 3세녀 대마초 피우다 불구속기소 - 보자 성북동이면 누가 살더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현대가(家) 3세 정모(22ㆍ여)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30121/52465171/1 2013/01/20 - [분류 전체보기] - 121사태 사흘뒤 김신조일당 1-2명 미군 철책 뚫고 월북 - 공비 과연 몇명인가? :미 국무부 비밀전문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8월27일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 자택 인근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홍모(20)씨와 함께 대마 0.5g을 담배 파이프에 넣고 불을 붙여 번갈아 연기를 들이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정씨가 대마를 피웠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해 .. 더보기
이동흡 미국출장간다더니 아내-딸과 멕시코 칸쿤 여행 - 이런 사람이 이명박-박근혜가 중용하는 사람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008년 12월 미국 출장 중 아내, 딸과 함께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을 여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후보자는 당시 헌재에 제출한 출장 명령서에 출장국을 미국, 출장 목적은 ‘미국 연방대법원 방문’으로 썼다. 이는 공무상 출장 중 출장지로 보고하지 않은 국가에 가족 여행을 한 것이어서 21~22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21/10077076.html?cloc=nnc 2013/01/24 - [분류 전체보기] - 김용준 장-차남, 93년시세 20억부동산을 7,8세때부터 소유, 20대초반에는 주택신축 - 1993년 재산공개관보 원문 2013/01/20 -.. 더보기
탈북자 1만명 정보 북에 넘긴 탈북공무원 구속 탈북자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 서울시 공무원이 간첩 혐의로 구속됐다. 탈북자 출신 공무원이 간첩 혐의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탈북자 명단과 이들의 구체적인 동향이 통째로 북한에 넘겨진 정황도 포착돼 정부의 탈북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21/52460605/1 2013/01/20 - [분류 전체보기] - 121사태 사흘뒤 김신조일당 1-2명 미군 철책 뚫고 월북 - 공비 과연 몇명인가? :미 국무부 비밀전문 국가정보원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지령에 따라 자신이 관리하는 탈북자 명단과 한국 정착 상황, 생활환경 등 관련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 특수잠입·탈출, 회합·통.. 더보기
충격 노무현-김정일 대담록 - 월간조선 2월호 보도 : 남북정상회담대화록검토보고서 원본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8949 2013/01/20 - [분류 전체보기] - 121사태 사흘뒤 김신조일당 1-2명 미군 철책 뚫고 월북 - 공비 과연 몇명인가? :미 국무부 비밀전문 [보고서 全文] 「南北 정상회담 대화錄」 검토 남북 정상 간 「대화錄」은 주로 「공동선언문」 의제 논의에 집중되어 있으나, 국가 정체성 훼손 및 국가수반으로서 위신 손상 등 문제점 상당 문제점 ① 편향적 對北觀과 안보의식 결여로 국가정체성 훼손 ○ NLL·北核문제 관련 북한 입장 지지 및 對北 우호적 발언 남발 등 국가원수로서 안보개념 희박 ✓ “이종석이 보고 우리가 경수로 짓자 미국 제끼고… 얘기했음. 경수로 꼭 지어야 함” ✓ “NLL은 국제법적·논.. 더보기
이동흡 '이코노미 못탄다' 헌재에 비지니스 돈달라 - 참 가지가지, 땀구멍만큼 입이 있어도 말 못한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해외출장시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꾸는 비용을 헌재에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9/2013011900409.html?news_Head1 19일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이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시절 출장명령 공문과 출장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09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개최된 제7차 국제법회의에 참석할 당시 이 후보자는 주최 측이 제공한 이코노미좌석을 비즈니스좌석으로 바꾼 뒤 차액 412만4070원을 헌재에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헌법재판관회의 참석 때도 주최 측이 이코노미 항공권을 제공했지만 이 후보자는 헌재에 비.. 더보기
남기춘-차동민등 인사검증 불응 - 왜 자질 안돼서 ? 자신 없어서 지난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소속 클린정치위원장으로 활동했던 남기춘(53·사법연수원 15기) 전 서울서부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됐으나 본인이 거부 의사를 밝히는 등 추천된 외부인사 상당수가 총장 공개모집 절차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1801070127233002&w=nv 이에 따라 차기 정부의 첫 검찰총장 인선 과정은 고검장급 현직 검찰 고위간부들 간 각축전 양상을 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4일 총장 후보 추천을 마감한 직후 추천된 15명가량의 후보들에게 인사 검증을 해도 되는지 여부를 묻는 인사검증 동의 요청서를 발.. 더보기
세자저하전상서 - 김정남, 김정은에 안부편지 ?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사진)이 지난해 이복동생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건강을 걱정하는 안부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19/52430622/1 18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남은 지난해 여름 ‘존경하는 세자 저하 전상서’라는 제목의 편지를 김정은에게 보내 “우리 가족은 건강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언을 했다는 것이다.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남의 편지는 ‘우리 집안은 가족 병력(病歷)이 있으니 (김정은도)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란 의미”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대한 체형에 담배까지 피우는 김정은의 건강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 더보기
중국식당 '북한스타일' 직원교육 동영상 인기폭발 [north korean style training] 중국 요령성의 중국 북한 접경지대인 단동의 한 중국식당에서 종웝원 교육을 시키는 동영상이라고 합니다.한 여성의 구령에 맞춰서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군대를 연상케 하며 소름이 돋을 정도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중국 동영상사이트인 유쿠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중국식 트워터인 웨이보에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사이의 강남스타일을 흉내낸듯 북한스타일 식당 훈련 이란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north korean style training 입니다 더보기
이랜드, k-swiss 케이스위스 1억7천만달러에 매입 - 주당 4.75달러, 16일 종가의 1.49배 http://www.latimes.com/business/money/la-fi-mo-k-swiss-20130117,0,945106.story Westlake Village athletic brand K-Swiss Inc. is being bought by South Korean retail giant E. Land World for about $170 million. E. Land will pay $4.75 per share, or about a 49% premium, over Wednesday's closing price, K-Swiss said in a statement. Known for its white stripes on white leather tennis shoes, K-Swiss' fort.. 더보기
최대석, 남북비밀접촉설 - 박근혜도 모르게 접촉? 여권의 고위 인사 A씨가 대선 직후인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측 인사와 비공개 접촉을 가진 정황이 포착됐다. 대북 핵심 소식통은 17일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박근혜 당선인 측근 인사가 베이징의 웨스틴호텔에 머물며 북측 실무 관계자와 만났다”면서 “그러나 당초 만나기로 했던 고위급 인사와의 접촉은 불발됐다”고 전했다. 고위급 인사와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것과 관련, 소식통은 “북한 측이 ‘박 당선인의 진의를 담보할 수 있는 친서를 가져와야 한다’고 요구했고,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는 말에 ‘그렇다면 6개월 뒤에나 보자’며 되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18/10061176.ht.. 더보기
독일, '미국 못믿겠다' 금 회수 선언- 미국 3백톤등 6백74톤 우선회수 : 뉴욕타임스 Germany to Move 674 Tons of Gold By JACK EWING Published: January 16, 2013 FRANKFURT — Nearly half of Germany’s gold reserves are held in a vault at the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 billions of dollars worth of postwar geopolitical history squirreled away for safe keeping below the streets of Lower Manhattan. 원본출처 http://www.nytimes.com/2013/01/17/business/global/german-central-bank-to-rep.. 더보기
4대중증질환예산 박근혜추산보다 4배 더 필요 -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구나 새누리당 대선 공약인 암·뇌혈관·심혈관·희귀질환 등 4대 중증 질환 진료비 전액 무료에 4년간 드는 예산이 새누리당이 추계한 6조원(연평균 1조5000억원)의 3.6배인 21조8000억원(연평균 5조45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기관의 추계가 제시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7/2013011700150.html?news_Head1 보건사회연구원·보건경제정책학회·보건행정학회·사회보장학회 등 우리나라 보건·복지 관련 학회, 연구 기관이 공동으로 16일 개최한 '신정부 복지 정책 추진 방향' 정책 토론회에서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장은 이같이 추계했다. 4대 질환 진료비는 2010년 기준으로 전체 진료비 중 보험혜택을 받는 것은 7.. 더보기
박근혜, “냉장고에 코끼리 넣겠다는 공약, 접어라" - 80% 재원마련 난망 경제·재정 전문가들이 새 정부의 대선 공약 중 상당수는 수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財源) 마련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시급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예상되는 공약들을 버리는 ‘옥석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17/52376389/1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최고위원이 16일 “인수위원회가 공약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약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는 등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복지공약 등을 중심으로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일보가 14, 15일 실시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경제·재정 분야의 전.. 더보기
서기호, '이동흡 권력지향적-후배법관 기피대상 1호' -그러니 박근혜와는 찰떡궁합 판사출신인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1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출세지향적인 인물로 정치권에 줄을 대며 박근혜 당선인의 입맛에 맞는 행동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30116/52356193/1 서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워낙 출세 지향적이고 권력 지향적인 행보를 해 오셨던 분"이라며 "후배 법관들에게 기피대상 1호였다. 이분만큼은 헌재 소장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1순위였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 후보자의 출세지향적인 사례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부적격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재판관을 마치고, 지난해 9월달에 마쳤는데 짐을 일부러 보관시켜놨다"며 "본인이 헌재 소장 후보자가 될 걸 예.. 더보기
일부 인수위원 함량미달 공무원지적 잇따라 - 인수위원 임명자는 ? 대통령직인수위의 일부 인수위원들이 부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을 잇달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교수 출신 인수위원들은 정책 현안의 맥을 짚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제 1분과 위원인 박흥석(67)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금융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광주은행은 분리해서 (광주지역 기업에) 매각해야 하는데, 이것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기재부가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소관 부처는 이날 보고를 한 기재부가 아니라 금융위원회다. 더구나 박 위원이 회장으로 있는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은행 인수를 추진해왔기 때문에 사실상 '지역 민원'성 발언을 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보기
이동흡 딸 삼성물산취업도 특혜의혹- 이친구는 헌재소장이 아니라 수사대상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셋째 딸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나왔다. 경력 기간에 대한 채용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합격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2013/01/24 - [분류 전체보기] - 김용준 장-차남, 93년시세 20억부동산을 7,8세때부터 소유, 20대초반에는 주택신축 - 1993년 재산공개관보 원문 2013/01/21 - [분류 전체보기] - 이동흡 외교관 딸은 이주원[사진] - 출장때마다 스위스, 멕시코등 가족여행 이런 친구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하라고 강요받는 우리는 정말 바보취급받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막가더라도 이만큼 막갈수가 있을까요 2013/01/20 - [분류 전체보기] - 121사태 사흘뒤 김신조일당 1-2명 미군 철책 뚫고 월북 -.. 더보기
윤원영씨, 호조태환권 원판 소지-운반혐의로 전격 체포 - 기소장 원문 미 국토안보부가 뉴욕의 한인 고미술품 수집가인 윤원영씨[61세]를 한국의 도난유물을 소지하고 운반한 혐의로 지난 9일 체포했습니다. 2010/05/06 - [분류 전체보기] - 미해군부사관 625때 호조태환권 원판 약탈 미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19일 미연방법원에 비공개기소장을 제출, 체포영장을 발급받은 다음 지난 9일 윤씨를 뉴욕에서 체포했으며 법원은 윤씨체포직후 기소장을 공개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10년 4월 11일 자신의 동업자인 박주연씨를 통해 미시건주 미드웨스트경매장에서 호조태환권 원판을 3만5천달러에 낙찰받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호조태환권 10냥 원판을 3만5천달러에 낙찰받았지만 미드웨스트경매장은 프리미엄 프라이스 6천3백달러등을 추가해 모두 4만5천312달러를 받고 윤씨에.. 더보기
해상작전헬기, 시호크탈락, 영국 와일드캣 선정 - 펌 해상작전헬기 구매사업에서 유력 기종으로 거론된 미국산 ‘시호크’가 탈락하고 영국산 ‘와일드캣’이 낙점을 받았다. 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방위력개선사업에서 성능이 앞선 미국 무기가 탈락하고 가격이 싼 유럽무기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5/2013011502077.html?news_top 군 당국은 성능이 우수한 시호크 쪽에 무게를 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가격 측면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와일드캣으로 선정 기종을 급선회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미국산 무기도 가격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탈락시킨다는 선례를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해상작전헬기 기종 선정 결.. 더보기
이동흡, 관용차 한대더, 골프부킹 책임져라, 삼성협찬받으라 - 이정도면 헌재소장이 아니라 교도소감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승용차 홀짝제 시행 때는 관용차를 한대 더 달라고 해 타고 다녔고, 골프장 예약을 검찰에 부탁하는가 하면 대기업으로부터 법원 송년회 경품 협찬을 받으려 했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공직자로서도 부적절한 행위들이 잇따라 폭로되면서 최고 사법기관의 수장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원본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9715.html 2008년 7월15일, 정부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아끼자는 취지로 승용차 홀짝제를 시작했다. 공공기관이 대상이었다. 당시 헌재 재판관이던 이 후보자의 관용차도 대상이었다. 하루 건너 개인 차량을 이용하.. 더보기
지상표적 정밀타격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 - 펌 국방과학연구소(ADD)는 500파운드(225㎏)급 일반폭탄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투기에 중거리GPS유도키트를 장착하면 주ㆍ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산 너머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에는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난해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0972.html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ADD)이 500파운드급 일반폭탄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장착해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더보기
영화큐레이터 한동신 사망 - 뉴욕서 LIRR 기차에 치여 뉴욕에서 영화큐레이터로 활동해온 한동신[1954년생]씨가 지난 7일 숨졌습니다. 한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뉴욕 퀸즈 포레스트힐의 롱아일랜드레일로드역에서 기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뉴욕경찰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씨가 스스로 기차에 몸을 던졌는지 또는 누군가 뒤에서 밀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은 1991년 뉴욕에 문화공연기획사 오픈워크를 설립한뒤 뉴욕현대미술관 moma 에서 임권택, 신상옥,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개최하는등 한국영화를 미국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더보기
이휘소박사 사망 및 핵무기개발관련 36년전 국회 질의 답변 -회의록 원문 이휘소박사 사망관련 36년전 국회 질의 답변 : 제97회 국회, 경제과학위원회 회의록 1977년 6월 30일 질의 고흥문의원 - 답변 최형섭 과학기술처 장관 고흥문 : 그렇기 때문에 얼마전에 미국의 페르미연구소의 이론부장인 이휘소씨 미국이름으로 하면 벤자민 리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을 적에 그 이박사가 노벨물리학상에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이러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핵이론에 가장 귀중한 존재로 있었다는 이 점에서 본 위원은 여러가지 지금 우리나라 사태로 보아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지 않느냐 ---------- 또 우리나라가 핵을 개발하게 될 경우 어쩌면 제일 먼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바로 이박사가 아니냐.. 더보기
'박근혜 공약에 드는 돈 잘못 계산' 정부부처 지적 잇따라 : 정말 걱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이 과소 추산됐다는 지적이 각 부처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정된 재정을 감안하면 일부 공약은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1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 당선인의 공약대로 국가 연구개발(R&D) 비중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까지 높이려면 올해 16조9000억 원인 정부 R&D 예산을 2017년 21조8000억 원으로 늘려야 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15/52317277/1 현재 GDP 기준으로 계산하더라도 임기 동안 6조∼8조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선거 기간 당선인 측이 소요될 것으로 산정한 .. 더보기
F-35B 동체균열 테스트중단 - F35A도 균열 보수 : 미국방부 의회보고서 원문 F-35B 동체균열 테스트중단 미국방부 의회보고서 원문 - 방위사업청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방부 평가단이 2012년 F35 테스트결과를 미의회에 제출한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미 국방부나 미의회에 확인을 해야 마땅합니다, 방위사업청은 평가대상인 F35 를 제작하는 록히드마틴에 사실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니 기가 찹니다. 이 보고서에는 우리가 도입을 고려중인 F35A 도 균열이 발견돼 보완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2013/01/13 - [분류 전체보기] - f-35b 동체균열 테스트중단 - 워싱턴포스트지보도 오늘 2011/03/16 - [분류 전체보기] - F-35 미국방부 월별 평가보고서 [2007-2009 월별보고서] -일부내용삭제 2011/03/15 - [분류 전체보.. 더보기
f-35b 동체균열 테스트중단 - 워싱턴포스트지보도 오늘 F-35 Marine model stress-testing halted after cracks discovered http://www.washingtonpost.com/business/f-35-marine-model-stress-testing-halted-after-cracks-discovered/2013/01/13/91732c14-5ce3-11e2-b8b2-0d18a64c8dfa_story.html 2013/01/13 - [분류 전체보기] - F-35B 동체균열 테스트중단 - F35A도 균열 보수 : 미국방부 의회보고서 원문 2013/01/13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 공약이행 어렵다는 정부판단 돌아봐야 - '팥으로 메주 쑤라는 격' :조선일보 사설 2011/03/16 - [분류 전체보기] -.. 더보기
박근혜, 공약이행 어렵다는 정부판단 돌아봐야 - '팥으로 메주 쑤라는 격' :조선일보 사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부 정부 부처들이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정부 부처가) 국민 입장에서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과거 관행에만 기대는 데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복지 정책에 대해 재원(財源)상 어렵다, 이런 보도들이 나온다. 그런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 측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4대 중증(重症) 질환 무료 진료, 0~5세 전면 무상 보육, 장애인 연금 확대 개편 등 4대 복지 공약에 임기 5년 동안 16조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돈이 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보건복지부도 현재의 국가 재정 틀 속에서는 박 당선인의 복지 .. 더보기
최대석, 인수위 나오며 눈물 뚝뚝 - 펌 대통령직인수위원에서 자진 사퇴한 최대석(57)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금융연수원을 홀로 빠져나갔다. 국방부 업무보고가 마무리될 무렵이었고, 같은 외교국방통일 분과 인수위원들은 아직 사무실 안에 있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4/2013011400135.html 2013/01/13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 공약이행 어렵다는 정부판단 돌아봐야 - '팥으로 메주 쑤라는 격' :조선일보 사설 2013/01/10 - [분류 전체보기] - 제정신 아닌 방위사업청-어제 발간 책자에 인용한 미국문서출처 또 오류 2013/01/08 - [분류 전체보기] -.. 더보기
'박근혜,부처 공약이행반대에 격노' : 박근혜 지독한 독선,지독한 일방통행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해당 정부 부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4대 중증 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기초연금 도입 등 주요 대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기로 했다. 원본출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6795058&code=41111111&cp=nv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일부 부처가 재원 마련을 이유로 공약 이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외부로 흘리거나, 조직 개편을 앞두고 업무 영역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1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모든 공약이 (예산 등을) 100% 검토한 것이기 때문에 다 문제가 안 된다”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 더보기
김지하에게 환호할 수 없는 마음 [최보식칼럼] 펌 노년에 접어들어 김지하씨는 젊은 날의 고초(苦楚)에 대해 보답을 받는 것인가. 이제 그는 정치·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막강한 인물이 됐다. 그가 신문 지면에 좌파 진영의 '원로' 백낙청씨를 향해 "마르크스는 읽었는가" "벌린 입으로 지하실 고문을 견딜 수 있겠나"며 정면으로 공격했을 때, 또 안철수 후보를 '깡통'으로 표현했을 때 우파 진영에서는 "이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있나" 하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아마 강원도 원주에 사는 그의 귀에까지 "역시 김지하"라는 환호가 들렸을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0/2013011000892.html?gnb_opi_opi03 그의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은 대선판에서 상징적 효과가 컸던 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