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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친인척 관련서류

노건호의 즐겨찾기를 엿보다 - 진보정당등에 관심


노건호가 디고사이트에 가입한뒤 그의 북마크가 백52개 정도됩니다

디고 사이트에서 발견한 노건호의 인터넷 흔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노 전대통령의 퇴임뒤인 3월 19일 '소식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이 사이트는 이미 폐쇄됐습니다 

2008년 4월 28일에는 네이버뉴스를 통해 신동아 기사인 '감기 - 폐렴, 글로벌경제 정밀진단'을
2008년 6월 1일에는 다음뉴스를 방문하지만 내용은 이미 삭제됐습니다 
또 같은날 다음뉴스를 방문해 한국일보 박판규기자가 쓴 '쇠귀에 경읽기- 정부 촛불 키웠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08년 6월 3일에도 네이버뉴스를 방문해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6교시 강제보충우열반, 우려가 현실로'를
2008년 6월 8일 네이버뉴스에서 휴대폰 통화품질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건호는 올해 4월 11일 검찰 소환통보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만 
비자금 수사가 한창이던 3월말에는 좋은 정치포럼 사이트등을 방문했습니다

2009년 3월 26일에는 좋은 정치포럼에서 김두수씨가 쓴 '기간당원제가 정당개혁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위상은 무엇인가'
또 같은 날 역시 김두수씨가 쓴 '기간당원제를 다시 새롭게 평가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2009년 3월 6일에는 민주노동당 전 의정정책실장인 채정원씨가 서울신문에 기고한
'한국진보정당구조에 대한 고민'을 살펴본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에 앞서 2009년 2월 1일에는 다음사이트 아고라 토론방에서 '전사중의 전사 선배'를
그리고 같은 날 '사상 최강의 고구려 이유있다'는 국정브리핑등을 읽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 그의 북마크중 대다수는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IT 웹문서였습니다



지난 8월 제가 처음 디고의 노건호페이지를 알았을때는 그가 방문한 사이트 93개가
ROH GUN HO SITE라는 제목하에 열거돼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군요]

그 사이트에는 미디어로는 서울신문, 한국일보, 스포츠 칸, 엠파스뉴스, TN 뉴스등이 있었으며
서명덕의 블로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노건호의 TAG를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노건호의 태그에는 IT관련 TAG가 가장 많은 가운데
그가 살았던 팔로 알토, 서니 베일등의 단어가 나오며
2700, 2800, 2900 등의 태그로 봐서 CRAIGLIST란 사이트를 통해
월세 2천7백달러짜리에서 2천9백달러짜리 집을 구하려고
동분서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