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지기 기부자명단-홍라희등 삼성가외에 기업,은행도 출연[2008.2009.2011출연내역]
아름지기 기부자명단-홍라희등 삼성가외에 기업,은행도 출연[2008.2009.2011출연내역]
아름지기 기부자명단-홍라희등 삼성가외에 기업,은행도 출연[2008.2009.2011출연내역]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 신연균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홍석현, 홍라희, 신세계등 삼성가 사람들뿐 아니라 국내 주요기업과 은행들로 부터 기부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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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름지기가 국세청에 제출한 결산서류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2011년]에는 홍석현회장이 1억7천만원, 신세계가 1억원등 삼성가가 2억7천만원을 기부했으며 고려디자인이 6천만원, 풍산그룹이 5천6백여만원, 신도리코가 5천만원, 동화약품이 3천만원을 출연해 출연총액은 4억6천6백여만원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에도 홍석현회장이 2억원, 이건희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1억원, 신세계가 1억원등 삼성가가 4억원을 기부했으며 국민은행이 1억원, 한화갤러리아가 5천만원, 한국금융계의 막후실력자인 조건호 전 리만브라더스 아태지역 회장이 2천5백만원을 출연했고 이명박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은 천만원을 내, 아름지기측은 2009년 출연총액이 5억8천5백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에도 신세계가 5천만원을 출연했으며 국민은행이 6천만원, 이건창호 21세기한국연구재단등이 각각 5천만원을 냈습니다
또 최근 노스페이스 담합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영원무역, 전두환전대통령의 사돈으로 비자금 은닉수사를 받은 이희상씨가 운영하는 동아제분이 각각 5천만원을 출연했습니다. 또 세림제지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세하 이동윤회장의 부인으로 지난 2005년 하와이콘도를 불법매입했던 남정우씨가 5천만원[ http://andocu.tistory.com/513 ], 주식회사 삼표가 4천만원, 대한생명이 3천8백만원을 내는등 4억3천8백만원의 출연금을 받았다고 아름지기측은 밝혔습니다
이처럼 지난 2008년과 2009년 그리고 2011년에 아름지기에 기부한 개인과 법인은 모두 21명[개]으로 출연금은 15억원에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이는 출연자의 출연금 명세이며 기부금이나 후원금은 별도로 처리됩니다.
3개년동안 홍석현회장이 2차례에 걸쳐 모두 3억7천만원을 출연했으며 신세계는 3차례에 걸쳐 2억5천만원을, 홍라희씨는 1차례에 걸쳐 1억원을 내는등 삼성가 출연금이 7억2천만원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또 국민은행은 2008년과 2009년 두차례에 걸쳐 1억6천만원을 출연한 것으로 집계된 반면 출연자중 효성이 천만원으로 출연금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