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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안철수부인 다운계약서 cbs보도, 백% 타당 - 2억5천에 계약하고 대출하면서 4억6천8백 근저당설정 : 등기부등본 첨부


안철수 부인 김미경씨가 2001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를 사면서 시가보다 2억원정도 낮게 다운계약서를 작성,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있다는 CBS 노컷뉴스 보도는 등기부등본 조회결과 타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6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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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12년 9월 26일 오후 9시 33분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등기부등본을 열람한 결과 CBS  노컷뉴스 보도대로 김미경씨는 2001년 10월 11일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209동 606호를 매입했으며 약 40일뒤 한미은행은 2001년 11월 23일 김미경씨를 채무자로 해서 4억6천8백만원은 근저당을 설정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11월 23일은 김미경씨가 소유권등기를 한 날과도 일치합니다.


한미은행이 4억6천8백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다는 것은 김미경씨에게 4억원상당을 대출해 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BS 노컷뉴스가 입수한 검인계약서에는 김미경씨가 이 아파트를 2억5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김미경씨가 산타클로스를 만나 큰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면 2억원정도 매입가를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CBS 노컷뉴스 보도는 정확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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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부인 김미경 문정동 아파트 등본 발급_new.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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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부인 김미경 문정동 아파트 등본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