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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해외부동산/삼성

이것이 바로 IOC 이건희 징계결정문서 원문

'학부모들이 경찰수사 지휘?' 대원외고 수사 - 검찰 이례적 '무의견' 송치 명령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18298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3일 "검찰이 대원외고 불법 찬조금 모금 사건을 송치하도록 한 것은 대원외고에 찬조금을 낸 학부모에 포함된 검사장급 고위 인사 를 경찰에서 조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배경이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4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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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IOC 위원직 회복 보도와 관련, 국내에는 위원직 회복 보도만 됐던 반면
해외에서는 '위원직 회복' 보도와 '이건희 징계'보도등 상반되는 2개 논조의 보도가 됐습니다
외신의 '이건희 징계'보도가 2년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여러 매체를 분석하고 IOC 기자회견내용을 살펴본 결과 IOC가 이건희 전 삼성회장에게
초강력 [TOUGHEST] 제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IOC가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과 IOC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건희 징계 결정문 내용을 통해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징계됐음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IOC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이건희 전 삼성회장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IOC집행위원회는 지난 7일 윤리위 결정을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징계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징계이유 : 이건희는 IOC 위원으로서 IOC의 윤리규정을 어기고 IOC 명예를 실추시켰음
징계내용 : 1. 징계한다
               2. 이건희는 앞으로 5년간 IOC내 어떤 위원회에도 참여하는 권리를 중지시킨다
                  [5년간 어떤 위원회에도 참여할 수 없다]



IOC LEEKUNHEE -

부연설명을 하자면 IOC집행위원회는 지난 7일 일요일 이같은 내용을 최종 확정했고  이날 오후 IOC 공보국장인
마크 아담스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했습니다

마크 아담스 국장은 이건희 전회장이 올림픽운동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전하고 이에 따라
IOC위원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징계 [TOUGHEST MEASURES TAKEN AGAINST AN IOC MEMBER]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크 로케 IOC위원장도 지난 8일 월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든지 IOC의 윤리규정과 명예를 실추시키면
반드시 제재가 가해진다' 고 강조했습니다

'전두환 차남 전재용 증여세 77억 내라' http://andocu.tistory.com/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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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건희, '나는 IOC명예를 실추시키지 않았다' 편지 - 기가 막힌다 http://andocu.tistory.com/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