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거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업체가 한국 우리은행을 상대로 무려10조5천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사실상 사기소송으로 밝혀졌다. 원고가80억유로를 송금했다고 주장한 유럽의 2개 금융업체는 이미 인터넷에 국제금융사기 범죄로 악명높은 업체로 확인됏기 때문이다. 또 본보확인결과 이 소송을 제기한 ‘AJ에너지’는 재미동포 김형래씨가 네바다주에 설립한 업체지만, 이렇다할 업력이 없었고, 김씨는 한국에 폐기물재생업체 주식회사 엔알지를 설립해 한국정부에1300억원 외자유치를 약속했지만 3년이 지나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으 로 드러났다. 특히 김씨가 한국에 설립한 회사의 부사장은 한전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최종후보 3명에 포함됐던 권홍기 한신대 초빙교수로 드러나, 권씨가 우리은행이 주장하는 사기소송에 관여했다 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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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사기소송에 공기업 사장후보 관여의혹
LA동포, 우리은행상대 10조5천억원 손배소 제기
AJ에너지, ‘우리은행이 80억유로 송금액 안준다’
‘2015년 30억유로, 2017년 50억유로 송금’
우리은행, 소송 4일만에 ‘사기소송’ 한-미에 공시
본보, 원고회사 법인서류등 추적 – 사기소송명백
AJ에너지사장은 LA주소기재 ‘김형래’씨
AJ 한국파트너 ‘엔알지’사장도 김씨와 동일인
엔알지, ‘한국에 1300억투자’- 3년지나도 ‘맹탕’
외국투자기업지정받고도 공장부지는 허허벌판
엔알지웹사이트-부사장이 권홍기 한신대 초빙교수
권홍기는 53조자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최종후보
유럽투자자 2개사 알고보니 악명높은 사기업체
1개사 천억유로 송금계약서 인터넷에 떠돌고
다른 회사도 이미 루마니아서 사기행각 적발
김씨, 또 다른 투자자 상환요구 피하려 소송한듯
10조소송 빌미로 다시 돈빌릴 가능성 농후
LA동포, 우리은행상대 10조원소송은 사기 – 공기업사장후보도 개입의혹
LA동포, 우리은행상대 10조원소송은 사기 – 공기업사장후보도 개입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