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지난 2006년 9월 단독주택을 구입한 미시건주등 모두 2곳에 미주법인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 미시건주에 설립된 다스법인의 소재지에는 '다스컴퓨터'라는 업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1/04 - [분류 전체보기] - 다스 미국집, 재산세 미납 2년연속 압류통보 - 도대체 누가 주인인가? [압류통보서류 첨부]
2012/01/04 - [분류 전체보기] - 다스 미국집 건평 백20평에 개인해변까지 - 집값은 40% 폭락
다스 미시건법인의 사장은 mb의 조카로 알려진 이동형씨이며 이 법인이 연례보고서를 뒤늦게 제출해 벌금을 물기도 했고 2010년부터 2년간은 연례보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지 의혹이 일고 잇습니다
미시건주 국무부 조회결과 다스는 지닌 2004년 4월 9일 '다스 노스 아메리카 인크'라는 법인을 설립했으며 법인등록번호는 18669 D 였습니다
같은날 미시건주 국무부에 신고된 다스노스아메리카 정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체주식은 6만주였으며 법인주소는 24800 워너로드 였고 가브리엘 트리컬레스큐 라는 사람이 회사를 대신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4개월뒤인 2004년 8월 3일 윤준호 라는 사람이 이 회사의 부사장이며 회사주소는 24800 워너로드라고 신고했지만 윤부사장은 이 회사앞으로 미시건주 국무부가 우편물을 보낼 경우 엉뚱한 주소로 보내달라고 신고했습니다
부사장 윤준호씨가 우편물을 받는 주소는 30100 텔리그래프 로드의 한 사무실로 다스의 미국법인 사무실 주소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부사장 윤씨가 다스에 근무한다면 다스 주소로 우편물을 받을 것이며 만약 집으로 우편물을 받고 싶어서 집주소를 기재했다면 이해가 됩니다만 윤씨가 우편물주소로 기재한 곳은 오피스빌딩, 즉 사무용빌딩의 한 사무실이었습니다
윤씨가 실제로 이 회사의 부사장인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미시건주 국무부는 미시건주 설립 법인들에 대해 매년 한차례씩 5월 15일이전에 연례보고서를 제출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스는 2005년 3월 12일, 2006년 5월 2일, 2007년 4월 30일, 2008년 12월 1일, 2009년 4월 29일등 2012년 1월 7일까지 모두 5차례의 연례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 2008년 보고서는 2008년 5월 15일이 보고마감기한이었지만 기한을 8개월넘긴 2008년 12월 1일 신고돼 벌금을 물었으며
이 연례보고서에서 다스노스아메리카법인의 사장은 이동형씨라고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등록대행자가 김정렬씨로 기재돼 있었으며 그의 주소는 26200 타운센터 드라이브의 사무실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동형 다스노스아메리카사장의 주소도 바로 김정렬씨의 주소로 돼 있었습니다
MB의 조카인 이동형씨는 미시건주에 거주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2009년 4월 29일 다스가 등록대행자 김정렬씨를 통해 미국무부에 제출한 2009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다스노스아메리카의 주소가 바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다스의 등록주소는 김정렬씨의 사무실 주소였습니다
다스 웹사이트
현재 다스 홈페이지에는 다스 노스 아메리카의 주소가 39600 루이스 드라이브라고 기재돼 있지만 이는 미시건주 국무부 보고서류와 달랐습니다
이 회사가 미시건주 국무부에 보고한 서류에서 다스의 주소지는 다스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소가 아니라 등록대행자인 김정렬씨의 주소였던 것입니다
미시건주 보고서상 다스 노스 아메리카의 주소지는 설립초기에는 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소였으나 적어도 2009년 4월 29일이후에는 김정렬씨 사무소가 회사소재지였으며 이는 다스가 과연 실재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보고서에 기재된 이 주소지와 전화번호를 검색한 결과 이 주소지에는 다스노스아메리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스 컴퓨터'라는 회사가 있었고 전화번호또한 다스 컴퓨터로 등록돼 있었습니다
특히 다스노스아메리카는 2010년 5월 15일까지 주정부에 보고해야 하는 2010년 보고서와 2011년 5월 15일까지 보고해야 하는 2011년 5월 15일 보고서를 일체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사실로 볼때 다스가 미시건주에 설립한 다스노스아메리카는 현재 유령회사화된것이 아닌가 의혹이 입니다
미시건주 상공회의소의 해외기업체 명단에는 이 지역에 지사등을 가진 주요해외자동차업체 현지법인이 빠짐없이 등록돼 있었지만 다스노스아메리카는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미시간주 전화번호부에도 다스노스아메리카로 등록된 전화번호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스는 미시건주에 미국집을 왜 샀을까요
미시건주에 설립된 이 법인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직원이라도 근무해야 직원을 위해 샀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
의혹투성입니다.
다스 미시간 법인서류 7건 ㄷ -
2012/01/04 - [분류 전체보기] - 다스 미국집, 재산세 미납 2년연속 압류통보 - 도대체 누가 주인인가? [압류통보서류 첨부]
2012/01/04 - [분류 전체보기] - 다스 미국집 건평 백20평에 개인해변까지 - 집값은 40% 폭락
다스 미시건법인의 사장은 mb의 조카로 알려진 이동형씨이며 이 법인이 연례보고서를 뒤늦게 제출해 벌금을 물기도 했고 2010년부터 2년간은 연례보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지 의혹이 일고 잇습니다
미시건주 국무부 조회결과 다스는 지닌 2004년 4월 9일 '다스 노스 아메리카 인크'라는 법인을 설립했으며 법인등록번호는 18669 D 였습니다
같은날 미시건주 국무부에 신고된 다스노스아메리카 정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체주식은 6만주였으며 법인주소는 24800 워너로드 였고 가브리엘 트리컬레스큐 라는 사람이 회사를 대신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4개월뒤인 2004년 8월 3일 윤준호 라는 사람이 이 회사의 부사장이며 회사주소는 24800 워너로드라고 신고했지만 윤부사장은 이 회사앞으로 미시건주 국무부가 우편물을 보낼 경우 엉뚱한 주소로 보내달라고 신고했습니다
부사장 윤준호씨가 우편물을 받는 주소는 30100 텔리그래프 로드의 한 사무실로 다스의 미국법인 사무실 주소와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부사장 윤씨가 다스에 근무한다면 다스 주소로 우편물을 받을 것이며 만약 집으로 우편물을 받고 싶어서 집주소를 기재했다면 이해가 됩니다만 윤씨가 우편물주소로 기재한 곳은 오피스빌딩, 즉 사무용빌딩의 한 사무실이었습니다
윤씨가 실제로 이 회사의 부사장인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미시건주 국무부는 미시건주 설립 법인들에 대해 매년 한차례씩 5월 15일이전에 연례보고서를 제출토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스는 2005년 3월 12일, 2006년 5월 2일, 2007년 4월 30일, 2008년 12월 1일, 2009년 4월 29일등 2012년 1월 7일까지 모두 5차례의 연례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 2008년 보고서는 2008년 5월 15일이 보고마감기한이었지만 기한을 8개월넘긴 2008년 12월 1일 신고돼 벌금을 물었으며
이 연례보고서에서 다스노스아메리카법인의 사장은 이동형씨라고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등록대행자가 김정렬씨로 기재돼 있었으며 그의 주소는 26200 타운센터 드라이브의 사무실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동형 다스노스아메리카사장의 주소도 바로 김정렬씨의 주소로 돼 있었습니다
MB의 조카인 이동형씨는 미시건주에 거주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2009년 4월 29일 다스가 등록대행자 김정렬씨를 통해 미국무부에 제출한 2009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다스노스아메리카의 주소가 바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다스의 등록주소는 김정렬씨의 사무실 주소였습니다
다스 웹사이트
현재 다스 홈페이지에는 다스 노스 아메리카의 주소가 39600 루이스 드라이브라고 기재돼 있지만 이는 미시건주 국무부 보고서류와 달랐습니다
이 회사가 미시건주 국무부에 보고한 서류에서 다스의 주소지는 다스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소가 아니라 등록대행자인 김정렬씨의 주소였던 것입니다
미시건주 보고서상 다스 노스 아메리카의 주소지는 설립초기에는 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소였으나 적어도 2009년 4월 29일이후에는 김정렬씨 사무소가 회사소재지였으며 이는 다스가 과연 실재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보고서에 기재된 이 주소지와 전화번호를 검색한 결과 이 주소지에는 다스노스아메리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스 컴퓨터'라는 회사가 있었고 전화번호또한 다스 컴퓨터로 등록돼 있었습니다
특히 다스노스아메리카는 2010년 5월 15일까지 주정부에 보고해야 하는 2010년 보고서와 2011년 5월 15일까지 보고해야 하는 2011년 5월 15일 보고서를 일체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사실로 볼때 다스가 미시건주에 설립한 다스노스아메리카는 현재 유령회사화된것이 아닌가 의혹이 입니다
미시건주 상공회의소의 해외기업체 명단에는 이 지역에 지사등을 가진 주요해외자동차업체 현지법인이 빠짐없이 등록돼 있었지만 다스노스아메리카는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미시간주 전화번호부에도 다스노스아메리카로 등록된 전화번호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스는 미시건주에 미국집을 왜 샀을까요
미시건주에 설립된 이 법인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직원이라도 근무해야 직원을 위해 샀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
의혹투성입니다.
다스 미시간 법인서류 7건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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