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지기 함양한옥은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기부 [등기부등본첨부]
아름지기 함양한옥은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기부 [등기부등본첨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 신연균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재단법인 아름지기 소유의 경남 함양 한옥은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아름지기에 기부한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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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가 한옥체험용으로 사용중인 함양 한옥은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179번지로 대지가 1749평방미터, 건물면적이 158.5평방미터이며 이 한옥은 4개의 단층 기와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함양한옥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토지는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전육씨 3형제가 1998년 12월 3일 상속받아 각각 3분의 1씩의 지분을 공유하고 있었고 건물은 전육씨의 소유였습니다. 말하자면 건물 토지모두 전육씨 형제가 상속받은 것입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은 한옥보존이라는 아름지기의 뜻에 동참했음인지 지난 2003년 5월 30일 이 한옥을 재단법인 아름지기에 증여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전육 전국장의 고향이 함양이라 아마도 전 전국장이 살던 집을 아름지기에 기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여:
당사자의 일방(증여자)이 무상으로 재산을 상대방에게 준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상대방(수증자)이 그것을 승낙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민법 554조). |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면 아름지기로서는 5백평이 넘는 부지에 50규모의 한옥 1채가 생겨서 좋고 전 전국장으로서는 자신이 살던 집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건물을 아름지기에 기부할 당시인 2003년 전육씨는 중앙방송 Q채널 대표이사였으며 2006년에는 중앙방송 고문, 2006년 하반기 부터는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A0%84%EC%9C%A1&os=182365
지난 2011년 1월 1일 현재 국토해양부등이 고시한 이 주택의 가격은 5천4백40만원으로 서울 변두리 전세값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