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8

여러분, 코오롱 방탄복 수사도 FBI의 함정수사입니다, 듀폰 퇴직자 통해서 코오롱을 역은 것입니다 여러분, 코오롱 방탄복 수사도 FBI의 함정수사입니다, 듀폰 퇴직자 통해서 코오롱을 역은 것입니다.FBI가 수사하다 성과가 없자 듀폰퇴직자를 통해 코오롱직원 3명을 미국으로 불러 호텔방에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찍었습니다.그러나 코오롱은 그 제의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마이클 미첼이란 듀폰 퇴직자는 영업사원이라 방탄복의 비밀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았습니다FBI 수사에 협조하기로 하고 기밀을 넘기는 것처럼 했고, 호텔방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미국으로 불렀지만 코오롱이 넘어가지 않자 FBI도 사실상 철수했었습니다.마이클 미첼도 FBI가 철수한 사실을 알고 호텔만남 3개월뒤에 코오롱에 메일을 보내 호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며 2만달러를 요구했던 것입니다삼성- 애플 케이스와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더보기
선데이저널, 중앙정보부작성 최태민보고서 전문공개 - 엽색행각등 적나라하게 기록 선데이저널, 중앙정보부작성 최태민보고서 공개 - 엽색행각등 적나라하게 기록 2016/10/27 - [분류 전체보기] - '최순실, 전 통일교 유럽총책 이탈리아대사로 추전-조응천이 반대' 최씨, 외교부대사인사까지 개입의혹 - 조응천의원 사실밝혀야 2012/08/30 - [분류 전체보기] - 여러분, 코오롱 방탄복 수사도 FBI의 함정수사입니다, 듀폰 퇴직자 통해서 코오롱을 역은 것입니다 선데이저널 전문전체보기 바로가기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7192https://goo.gl/WWFxv4 더보기
문선명 '호전 방법없다' 통보받고 통일교 성지 '청심병원'으로 후송 - 펌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인 문선명(92) 통일교 총재가 현대의학으로는 병세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통일교 성지로 옮겨 치료를 받는다. 30일 통일교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문 총재는 31일 오후께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이동한다. 2012/08/30 - [분류 전체보기] - 여러분, 코오롱 방탄복 수사도 FBI의 함정수사입니다, 듀폰 퇴직자 통해서 코오롱을 역은 것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30/2012083002389.html?news_Head1 통일교는 “서울성모병원 측은 입원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에 따른 합병증 증세가 나타나 더 이상 현대의학기술로는 문 총재님의 .. 더보기
노정연은 호구? 흥청망청? - 경연희 130만달러 집을 220만달러에 매입계약 노무현 전대통령의 딸 노정연이 경연희가 백30만달러에 산 집을 70%나 비싼 2백20만달러에 구입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노정연이 경연희에게 약점이 잡혀 끌려다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검찰은 노정연이 경연희의 집 2채중 당초 4백호를 구입하기로 했다가 2007년 10월 4백호보다 작은 435호를 사기로 하고 2백20만달러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8/28 - [분류 전체보기] - 한국, 지난해 무기판매 세계 5위등극 - MB정부 4년간 무기수입계약액은 54억달러 : 미의회보고서2011/01/04 - [노무현 친인척 관련서류] - 노정연, 경연희에 '비자금'약점잡혀 끌려다녔나? - 이게 콘도계약서[첨부] 뉴저지주 허드슨카운티등기소 확인결과 경연희는 노정연과의 매매계약보다 1년3개월 앞선 .. 더보기
노정연, 13억원 환치기 전말 - 펌 전직 대통령의 부인과 딸이 불법적인 환(換)치기 수법을 동원해서 해외 부동산을 구입했다. 또 이 일에는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현금이 든 돈 상자가 등장하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심부름꾼도 등장했다. 검찰이 29일 수사를 종결한 '13억 돈 상자 사건'의 결론이 이렇다. 전직 대통령의 부인과 딸은 노무현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딸 노정연씨 얘기다. 2012/08/29 - [분류 전체보기] - 노정연은 호구? 흥청망청? - 경연희 130만달러 집을 220만달러에 매입계약 사건의 발단은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지난 2007년 6월 시작된다. 권 여사는 이때 2년간 미국 생활을 하고 있던 딸 정연씨에게 '사들일 집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정연씨는 이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재미교포.. 더보기
노정연 결국 불구속 - 환치기만 밝히고 돈출처는 근처에도 못가고 ㅉㅉ : 검사들 검사좀 받아야것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9일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종결한다. 검찰은 13억원(100만달러)이 든 의문의 돈 상자 7개는 정연씨가 재미교포 변호사 경연희(43)씨로부터 사들인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의 허드슨클럽 아파트 435호의 매매대금이며, 정연씨가 매매대금 중 일부를 ‘환치기’ 수법으로 경씨에게 불법 송금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9/2012082900972.html?news_Head1 검찰은 정연씨로부터 돈을 받은 경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이.. 더보기
한국, 지난해 무기판매 세계 5위등극 - MB정부 4년간 무기수입계약액은 54억달러 : 미의회보고서 한국이 지난해 무기판매계약액 기준으로 전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미의회조사국이 발표했습니다. 미의회조사국[CRS]가 발표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래식무기거래 2004-2011'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15억달러에 달하는 무기수출계약을 체결해 세계 5위를 기록, 무기수출국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한국은 대부분의 무기를 개발도상국에 판매해 개발도상국만을 대상으로 한 무기계약순위에서도 똑같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2010년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었습니다. [지난해 무기판매순위는 2011/09/26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포함 최근 4년간 한국무기수입액, 직전 4년보다 2.5배 급증 - 미의회보고서 참조] 미국은 지난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662억달러.. 더보기
스위스 비밀계좌 5명, 천억원 자진신고 - 펌 국세청은 해외 금융계좌에 대한 자진 신고를 집계한 결과, 비밀주의로 유명한 스위스 은행에 돈을 맡겼다고 신고한 우리나라 부자들은 5명으로 모두 1003억원을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작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해외 금융계좌 자진 신고를 받는데 지난해엔 스위스에 계좌가 있다고 신고한 사람이 2명이었고, 신고 금액도 73억원에 그쳤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9/2012082900021.html?news_Head3 한승희 국제조세관리관은 "한국과 스위스 간 조세조약이 지난 7월 25일 발효돼 스위스 정부로부터 조세정보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스위스 고액 계좌 보유자들을 자진 신고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 더보기
노정연, '환치기 처벌기준완화 수혜' 불구속예상- 50억원이하 환치기는 과태료만 낸다 13억원 환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지난 2011년 8월 대폭 완화된 외국환거래법 형사처벌 기준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08/29 - [분류 전체보기] - 노정연은 호구? 흥청망청? - 경연희 130만달러 집을 220만달러에 매입계약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1년 8월 1일자로 외국환거래법 형사처벌 기준금액을 5억원에서 50억원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는 예전에는 5억원이상 환치기가 적발될 경우 무조건 형사처벌됐지만 그 이후부터는 50억원까지는 아무리 환치기를 해도 형사처벌이 되지 않고 과태료만 내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노정연씨의 환치기 액수는 13억원으로 형사처벌기준인 50억원에 크게 못미치므로 이명박정부의 공정사회구현에 역행하는 조치라는 평가를 받아온 .. 더보기
검찰, 노정연 지난주 소환조사 - 펌 13억원 돈상자와 관련된 외화 밀반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를 지난 24일 소환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수부는 오는 29일께 정연씨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2012/08/29 - [분류 전체보기] - 노정연은 호구? 흥청망청? - 경연희 130만달러 집을 220만달러에 매입계약 중수부 관계자는 “지난 24일 노정연씨를 소환조사했으며 오는 29일께 사건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정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2시간가량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연씨를 상대로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 허드슨클럽 아파트의 원주인이자 미국 시민권자인 경연희(43)씨와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는지, 아파트 매매대.. 더보기
'1963년 박정희 이미지향상위해 육영수 방미 추진'-'육영수는 위엄있다'평가 - 국무부 외교전문 원문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어머니 육영수여사의 이미지를 선거에 활용하는 것처럼 지난 1963년 민정이양을 앞두고 대선후보 박정희의 이미지향상을 위해 내각수반 김현철이 육영수의 방미를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9/16 - [분류 전체보기] - 안치용,‘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출판 : 미국의 청와대도청은 실재- 박정희 방탄차 알고보니 CIA가 제공 사무엘 버거주한미국대사가 1963년 5월 7일 작성한 외교전문에 따르면 김현철 내각수반이 자신에게 육영수여사와 자신의 아내의 방미를 주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혀습니다. 이 전문에서 김현철은 버거대사를 만나 박정희에게 보고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육영수여사와 자신의 아내가 사적으로 미국을 방문한다면 여성단체들과 그들의 활동을 미국에 알리는 계기.. 더보기
'윤보선 앞서면 김종필파가 박정희 먼저 죽인뒤 윤보선도 암살'첩보 -국무부 비밀전문 원문 지난 1963년 민정이양을 표방하며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개표중 윤보선이 박정희를 앞서가면 김종필일파가 투표당일 자정이후 박정희부터 살해한 다음 윤보선까지 암살하고 다른 지도자를 내세워 군사정부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첩보가 주한미국대사관에 입수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07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2]걸프사,박정희방미자금 20만달러 스위스비밀계좌에 입금-UBS계좌번호는 626,965.60D: 스위스UBS입금전표,걸프사진술서등 첨부 2012/09/16 - [분류 전체보기] - 안치용,‘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출판 : 미국의 청와대도청은 실재- 박정희 방탄차 알고보니 CIA가 제공 2012/08/22 - [분류 전체보기] - '윤보선 앞서면 김종필파가 박.. 더보기
한국군부 4대파벌명단 :정일권-백선엽-이형근-일본군파:1962년 주한미대사관작성[원문] 1962년 당시 한국군부는 정일권을 중심으로 한 함경도-만주파, 백선엽을 중심으로 한 평안도파, 이형근파, 일본군출신등 4대파벌로 나눠줘 주한미국대사관이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07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2]걸프사,박정희방미자금 20만달러 스위스비밀계좌에 입금-UBS계좌번호는 626,965.60D: 스위스UBS입금전표,걸프사진술서등 첨부 윌리암 마지스트레티 주한미국 부대사는 1962년 9월 4일 당시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가이 멜로이 장군에게 한국군부를 4개파벌로 분류한 4페이지의 문서를 보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정일권을 중심으로 한 함경도-만주파는 강문봉, 박임항, 이한림, 임선하, 이주일등 중장급과 김동하, 임부택,송석하등 .. 더보기
북한 영변 경수로 핵심시설 완공 - 가동에는 수년 걸릴듯 [위성사진] 북한 영변 경수로 건설현장위성사진[지오아이촬영] 3월20일 - 6월 24일 - 8월 6일 촬영 북한이 영변에 건설중인 경수로의 지붕을 덮음으로써 경수로 건설의 핵심적 공사를 마무리했으나 완전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제인스디펜스위클리와 AP통신등이 보도했습니다 제인스디펜스위클리등은 지오아이-1 위성이 지난 6일 영변핵시설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그동안 뚫려있었던 원자로 꼭대기에 공모양이 돔이 덮여졌다고 밝혔습니다제인스디펜스위클리는 지난 3월 20일, 지난 6뤌 24일, 지난 6일등 지오아이 1이 촬영한 위성사진 3장을 공개했으며 3월 20일자 사진에는 원자로의 지붕으로 사용될 돔이 원자로 빌딩옆에 놓여있었고 6월 24일자 사진에는 원자로 지붕부분에 돔을 얹기 위한 두개의 지탱막대가 설치돼 .. 더보기
천신일집 도둑 9억 털려 - 펌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서울 성북동 자택에 도둑이 들어 9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천 회장의 성북동 주택에 누군가 침입해 귀금속 등 9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갔다고 21일 밝혔다. 천 회장의 집 주변에는 다양한 각도를 비추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천 회장 가족은 도난 사실을 파악한 뒤 뒤늦게 자체적으로 보안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슷한 시기 천 회장 자택 인근의 모 기업체 사장이 사는 다른 고급 주택에도 동일범으로 보이는 도둑이 들어 수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경찰서는 강력반 천 회장 자택 도난 사건에 강력반 두 개 팀을 투입했지만, 여전히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더보기
73년 미국작성 한국잠재적지도자리스트에 형들 제치고 31살 이건희가 ---[국무부 전문 원문] 지난 1973년 주한미국대사관이 작성한 한국의 잠재적 지도자 리스트에 당시 31살의 이건희 중앙일보 이사가 포함돼 있었으며 전두환, 김복동등도 차세대 군부지도자로 꼽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07 - [대통령 후보]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2]걸프사,박정희방미자금 20만달러 스위스비밀계좌에 입금-UBS계좌번호는 626,965.60D: 스위스UBS입금전표,걸프사진술서등 첨부 2012/09/16 - [분류 전체보기] - 안치용,‘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출판 : 미국의 청와대도청은 실재- 박정희 방탄차 알고보니 CIA가 제공 이 명단은 1972년 12월 18일 국무부지시에 따라 1973년 3월 30일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가 작성, 보고한 8페이지의 비밀전문으로 제목은 '한국.. 더보기
삼성비자금 특검 조준웅아들, 삼성전자 과장 특채 - 뻔할 뻔자 '삼성 비자금' 특검을 총괄한 조준호 변호사(사진)의 아들이 이건희 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이듬해에 삼성전자에 과장으로 특채됐다고 한겨레가 20일 보도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하다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 외에 아무런 경력이 없는 조 변호사의 아들 조모(38)씨가 과장으로 특채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삼성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과장으로 진급하는 데 통상 8년이 걸린다. 조준웅 변호사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에 임명됐다. 삼성 특검은 2008년 4월 수사가 끝났다. 당시 조준웅 특검팀은 1199개의 차명 계좌와 324만주의 차명 주식 등 이건희 회장의 차명 재산 4조5000억원을 찾아냈지만, 이는 비자금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선대 회장인 이병철.. 더보기
미, 이승만정권때도 한국핵동향 엄중감시-1959년 해외서 핵전공 귀국학자 명단및 소재파악[원문] 미국이 이승만 정권때인 1959년 해외에서 핵물리학등을 공부하고 귀국한 한국인 학자의 명단과 소재를 파악, 국무부에 보고하는등 한국의 핵동향을 엄중 주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1959년 9월 23일 미국무부에 보고한 '핵물리학및 관련분야 유학생 귀국명단'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53명이 미국등에서 유학이나 단기연수를 마친뒤 한국으로 돌아와 핵유관기관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문은 주한미국대사관 로버트 터커 1등서기관이 작성한 것으로 수신처는 국무부, 참조기관은 CIA, 원자력위원회[AEC]등이었습니다. 이 전문에 따르면 이 명단은 당시 한국에서 원자력업무를 담당하던 '원자력원'에서 제공했다고 돼 있으며 53명의 귀국 유학생중 22명은 원자력원에, 3명은 국방부산하 국방과.. 더보기
김승연 법정구속 - 징역4년실형 선고 회사에 수천억 원의 손실을 떠넘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기소된 김승연(60) 한화그룹 회장에게 16일 징역4년과 벌금 51억 원을 선고됐다. 원본출처 동아일보'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서경환 부장판사)는 또한 한화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서 김 회장의 지시를 이행한 혐의로 기소된 홍동옥 여천NCC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징역4년과 벌금 10억 원을, 한화국토개발 대표이사로 비자금 조성에 가담한 김관수 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을 포함해 실형이 선고된 이들 3명의 피고인을 모두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위장계열사 한유통·웰롭을 부당지원하고 계열사 보유주식을 누나 측에 저가로 양도해 각각 2833억 원, 141억 원의.. 더보기
문선명 통일교총재 위독 - 성모병원 중환자실 입원 : 펌 문선명(92) 통일교 총재가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사흘째 입원 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문 총재가 감기와 폐렴 등의 증상이 악화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위중한 상태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가족 및 통일교 신자들이 24시간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한 문 총재는 지난 7월 수원 피스컵 축구대회에서 개회선언 및 우승컵 시상을 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더보기
미국,한국전때 핵물질로 한국에 비인간지대설치-영구분리 검토 : FBI비밀문서,하마트면 최신 핵무기 시험장될뻔 미국이 1951년 한국전당시 한국일부지역에 핵물질을 살포, 남북 누구도 접근불가능한 핵물질벨트인 '비인간지대[DEHUMANIZED AREA]'를 설치, 한반도를 영구히 2개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핵물질은 당시 미국이 개발한 최신핵무기로서 한국이 미국의 최신핵무기 실험장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반도일부지역이 핵으로 뒤덮힘으로써 죽음의 땅을 사이에 두고 접근이나 통행이 불가능한 두개지역으로 영원히 나눠질 뻔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FBI가 1951년 4월 20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트 고어 주니어 전 부통령의 아버지인 알버트 고어 당시 하원의원이 플루토늄등으로 만든 방사능물질을 한국의 동서로 살포, 비인간지대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더보기
코리아게이트 핵심인물 김한조 지난달 사망 - 펌 1970년대 일대 파문을 일으킨 한국의 대미(對美) 로비스캔들 '코리아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김한조(91)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37분 서울성모병원에서 숨졌다. 심각한 영양실조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지 열흘 만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 당시 김씨는 이미 열흘 이상 굶어 위장 운동이 멈춘 상태였고, 입버릇처럼 '이제 죽을 때가 됐지'라고 말하는 등 삶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김씨 스스로 곡기(穀氣)를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3/2012080300303.html?news_Head1 1953년 화물선을 타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