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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퇴임 앞두고 격려금- 임기 무사히 마쳤다며 돈 지급 : 나라가 성한데가 없구나 서울대가 이장무 총장의 퇴임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48억여원을 지급했다. 뚜렷한 기준에 따른 성과급이 아니고 슬쩍 나눠준 격려금이어서 '선심성'논란이 일고 있다고 KBS 뉴스9가 12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77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가 교직원들에게 돈을 지급한 것은 지난 2월과 6월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장무 총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돼 고맙다는 뜻으로 교수들에게는 1인당 100~400만원, 직원에게는 70~100만원 정도를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고 KBS에 말했다. 취재가 시작되자 서울대는 지급 사실을 인정하는.. 더보기
남북한 비밀접촉 - 8월 개성서 : 아사히신문 남북한 고위 관계자가 지난달 중순 개성에서 비밀 접촉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서울발로 '복수의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912/31128170/1 신문은 이 접촉에 한국 정부의 고관들과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측은 이 접촉에서 천안함 사건 사죄와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고, 북한측은 '햇볕정책'으로의 복귀 주장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측의 요구에 대해 급격한 진전은 없었지만 이 접촉 후 대한적십자사가 8월31일 북한의 수해 지원을 제시했고, 북측은 이달 4일 한국측에 처음으로 쌀 지원을 요청하고, 7일에는 나포됐던 대승호 선원을 한국에.. 더보기
김명식 '흠없이 능력있는 사람 드물다' -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 아닌가, mb가 불쌍타 김명식 비서관을 만난 건 10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 2층 휴게실에서다. 노타이 차림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기자를 맞은 그는 동행한 사진기자를 보곤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도 찍는 건가요? 옷도 안 갖춰 입었는데.”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557/4449557.html?ctg=1000&cloc=home|showcase|main 자리에 앉자 준비해온 자료 파일을 펼쳤다. 자가진단 설문서 복사본과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각종 자료들이다. 달라진 검증 절차와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자 그는 준비해온 서류철을 하나씩 펴들었다. -철저히 검증해 그중 나은 후보를 압축해서 올릴 텐데 왜 국회 청문회에 가면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나옵니까. 사전 검증 때 체크가 안 된 겁니까... 더보기
새 총리 후보 맹형규 김황식 윤증현등 - 모의청문회도 ; 총리직제 없어진줄 알았더니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막바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조만간 2~3배수 유력 후보를 압축,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주재하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모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02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추석이 되기 전에는 총리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면서 “이번 주에는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번 총리 인선부터 개선된 인사시스템을 적용, .. 더보기
윤필용사건 재심 한국 현대사의 최대 권력 스캔들 중 하나로 꼽히는 ’윤필용 사건’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군 당국에 따르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수도경비사령관으로 근무하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속됐던 윤필용 당시 육군 소장의 아들인 해관씨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03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 사건은 윤필용 수경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더보기
총리후보 스스포 포기 급증 - 나는 안되겠다 '인사검증 공포' 이달 초 청와대는 국무총리 인선 후보를 늘리기 위해 정치권 인사를 포함한 5, 6명에게 자기검증서를 보냈다. 위장전입과 건강보험료 체납여부 등에 대한 본인과 가족의 내밀한 정보를 작성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본격적인 인사검증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단계였다. 하지만 회신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검증서를 작성해 회신한 사람이 1, 2명에 그친 것이다. 나머지 인사들은 “나는 안 되겠다”며 손을 들어버렸다고 한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911/31119455/1 정치권과 관가 주변에 인사검증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8·8 개각 인사청문회에서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 2명이 연거푸 낙마하는 상황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자기검증서 문항도 150개에서.. 더보기
신정환 진단서 입수 - 뎅기열 거짓말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ㅣ세부(필리핀)=이명구·임근호기자] 뎅기열(DENGUE)도, 입원도 모두 거짓말이었다. 신정환의 건강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병원을 찾은 지 단 하루 만에 퇴원했다. 신정환이 올린 해명글과 인증샷은 커져가는 도박설을 잠재우기 위한 연출에 불과했다. 원본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75299.htm 현지 풍토병인 뎅기열로 한국에 갈 수 없었다던 신정환. 그러나 현지 확인 결과 모든 것이 신정환의 말과 달랐다. 스포츠서울닷컴 취재팀이 현지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병원 진단 기록 결과, 신정환은 뎅기열 증세를 보인 적이 없었다. 모든 진료 기록은 '노멀' 이었다. 취재팀은 10일 세부닥터병원에서 신정환의 입원 내역을 확인했다. 응급실 기록 .. 더보기
김종훈 본부장 친구 딸등 4명 정규직 특혜전환 외교부에서 특혜 채용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친구의 딸 A씨가 2006년 통상분야 계약직으로 특채로 채용되고 작년에는 정규직이 된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김 본부장은 A씨가 계약직으로 채용될 당시엔 한미 FTA 수석 대표였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는 통상교섭본부장이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1/2010091100020.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외교부는 작년에 3년 이상 근무한 계약직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을 위한 시험을 치렀다. 외교부는 원래 4명을 정규직으로 뽑겠다고 했지만 응시자 5명 중 A씨를 포함한 2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더보기
뉴욕타임스, 결국은 종이신문 중단할 것 - 아서 슐츠버거 발행인 http://www.huffingtonpost.com/2010/09/09/arthur-sulzberger-we-will_n_710251.html http://www.ifra.com/website/ifraevent.nsf/wuis/D4BC56C3FEF3759BC125762C0021FC7F?OpenDocument&CS&E http://www.editorsweblog.org/newspaper/2010/09/arthur_sulzberger_on_charging_online_to.php http://www.businessinsider.com/sulzberger-we-will-stop-printing-the-new-york-times-2010-9 뉴욕타임스도 결국은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 더보기
전윤철 감사원장 딸도 외교부 특채 의혹 - 중앙일보 이재오부인, 취직한 아들을 대학생으로 소개 : 왜 왜 왜 숨긴 이유가 뭘까 http://andocu.tistory.com/2811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딸 부정 특채’로 장관 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전윤철(사진) 전 감사원장의 딸(40)도 최근 외교부의 프랑스어 특기자 특별채용에 응시해 혼자만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 전 원장의 딸이 응시한 특채는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788/4445788.html?ctg=1200&cloc=home|showcase|main 9일 사정당국과 외교부에 따르면 전 전 감사원장의 딸은 6월 프랑스어 능통자 전문인력(6급) 한 명을 뽑는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 더보기
한나라당 임두성의원 의원직 상실 - 최경희가 승계 대법원이 오늘 오후 한나라당 비례대표 임두성 의원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임 의원에게 아파트 분양가 승인을 도와주고 건설시행사로부터 수십억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 등으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3년, 벌금 천 만원, 추징금 27억 원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최경희 한국식품공업 대표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더보기
이희상 중소기업위원장, '소주를 포도주로 바꾸라' 촉구 Napa Vintner Urges Fellow Koreans to Swap Soju for Cabernet By Ryan Flinn - Sep 5, 2010 12:01 AM ET 원본출처 http://www.bloomberg.com/news/2010-09-05/napa-vintner-lee-urges-fellow-koreans-to-swap-soju-for-california-cabernet.html Lee Hi-Sang, a South Korean businessman who owns Napa Valley’s Dana Estates, didn’t take his first sip of wine until he was in his mid-30s. Since then, he’s sought to ensur.. 더보기
현행고시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 - 박찬종변호사 현행고시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 현행고시(사법, 행정, 외무)는 기회균등의 보장,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왔다. 정부는 현행제도가 1. 고시낭인을 양산해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2. 고시로 선발된 사람들 인재만으로는 다양화와 전문화가 심화되고 있는 행정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점 등이 노출되었으므로 새로운 선발제도를 채택 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제도는 고시로 선발하는 인원의 50%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선발하게 되면 이번의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혜 등에서 나타난 위법과 편법이 끼어들어 공정성을 훼손할 위험이 크다. 또한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중요시 할 항목은 학위와 자격증이 될 것이다. 결국 그러한 학위 등을 취득하기 위해서 상.. 더보기
고위공직자 자기검증 2백문항[질문서원문] - 두리뭉실 고위공직자 자기검증 2백문항 이명박정부 고위공직자 자기검증 2백문항 더보기
외교부 직원모집 : 보스턴총영사관 직원 1명 모집-서류전형및 면접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의 딸을 채용하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모집요강까지 바꾼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보스턴 총영사관이 직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딸도 지난 6월 외교부에 특채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모든 것이 공명정대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자격을 갖춘 많은 분들이 지원하기 바랍니다 ==================================================================================== 보스턴 총영사관은 생명공학 및 경제관련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선발인원 : 1명 응모자격 o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그 이상의 학력소지자 o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담당업무 o 미국내 생명공학 관련 산업 및 학계동향 등에 대.. 더보기
MB, 러시아서 푸틴 총리등 면담 ; 전용기편 모스크바도착 러시아에서 열리는 야로슬라블 세계정책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밤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첫 일정으로 2012년 차기 대선에 출마가 유력한 블리디미르 푸틴 총리와 만나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원본출처 http://www.ytn.co.kr/_ln/0101_201009092056112961 이 대통령은 내일은 러시아 야로슬라블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수교 20년을 맞는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정상회담에서는 또 오는 2015년부터 매년 750만 톤씩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선박이나 북한을 거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들여오는 방안과 우리 철.. 더보기
이재오부인, 취직한 아들을 대학생으로 소개 : 왜 왜 왜 숨긴 이유가 뭘까 추씨는 이 장관이 출소할 때까지 5년간 의상실을 운영해 1000만원 정도를 모았고 여기에 400만원 정도의 대출을 받아 처음으로 구산동에 집을 장만했다. 추씨는 지금도 만원짜리 지폐 한 장만 손에 쥐어도 돈의 귀중함이 되새겨진다고 했다. 추씨의 손재주를 닮아서일까. 장녀 이고은(38)씨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둘째딸 이은별(37)씨는 여성지 ‘우먼센스’에서 생활파트를 담당하던 기자 출신이다. 둘째 사위는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다. 외아들 민호(27)씨는 현재 대학생이다. 집주소 하나만 달랑 들고 택시를 탔다.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번지’ 이재오 특임장관 자택의 주소를 택시 운전사에게 얘기해 내비게이션으로 위치를 찾았다. 광화문에서 30여분이 걸렸다. 5층 정도의 빌라가 빽빽하게 들어선 주택가에서 .. 더보기
신정환 팬클럽 심경글 '부풀린 뉴스 충격'- 이걸 지금 믿으라구 아이리스 여러분 먼저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은 슬픔과 걱정이 얼마나 컸을 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 또한 충격으로 이제서야 몸을 추스르고 제 소신을 알려드리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이렇게 잠을 푹 자보는 게 얼마만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네요. 약기운 때문인지 고열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병실에 누워 하루에 15시간씩은 자는 듯 합니다. 세부까지 와서 몇 일째 병원에 누워만 있으니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쉬는 날 없이 달려왔던 스케줄을 뒤로하고 10년 동안 늘 휴양을 해왔던 세부에서의 휴가가 이렇게 퇴색되어 버린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물론 과거라는 것은 지울 수가 없지만 제에게는 마치 사실인양 경쟁하듯이 올라오는 추측기사들을 보며 저의 마음은 끝없는 슬픔.. 더보기
국세청, 한미 범칙조사 약정체결 - 해외재산반출 꼼짝마라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 체결 - 범칙분야 조사공조로 역외탈세 차단에 전기 마련 - 국세청은 세정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불법적 재산반출 등 역외탈세 행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1일 미국 국세청과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을 체결하였음  이는 우리 국세청이 외국 과세당국과 맺은 첫 번째 동시범칙조사 약정이고 미국으로서는 다섯 번째 약정임 이번 ‘동시 범칙조사 약정’ 체결로 인해, 양국 국세청은 양국 모두에 경제적 거점을 가진 조세 범칙행위 혐의자, 관련자, 조장자 등에 대하여 긴밀한 조율아래 동시에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조사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됨  특히 향후 미국 측에서 이번 약정의 운용을 실제 담당하게 될 미국 국세청의 범칙조사부(Criminal Investigat.. 더보기
조현오 첫 지휘서신, 입 다물라 : MB 또 혹 붙였다 유유상종인가? 조현오 경찰청장이 5일 전국 경찰관들에게 첫 ‘지휘서신’을 보내고, 조직 내 갈등을 언론에 표출하지 말 것을 지시한 것으로 8일 밝혀졌다. 지휘서신은 경찰청장이 1년에 서너 차례 현안이 있을 때 직원들에게 보내는 글이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909/31065397/1 조 청장은 ‘화합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오늘 이후부터 조직 내 출신 간, 입직(入職) 경로(순경, 간부후보생, 경찰대 등 경찰 입문 경로를 의미) 간 갈등과 논란이 언론 등을 통해 외부에 표출돼 국민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 자중하고 조직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조 청장이 7일 경찰.. 더보기
대법원 '박연차, 집에 가도 된다'- 박씨는 황제 : '공정한 사회' 잘 돌아간다 병보석 상태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주거지 제한범위를 병원에서 집으로 옮겨달라는 신청을 내 지난 3일 대법원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은 지난 7월 19일 "병원 생활이 지속되면서 우울증이 악화돼 거주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는 의사 소견서와 함께 주거지를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에 있는 딸의 집과 김해의 자택으로 바꿔달라는 신청을 대법원에 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의 사정을 잘 살펴 적절히 처리해달라"는 의견을 냈고, 주심인 신영철 대법관은 지난 3일 이를 허가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항소심 재판 중 "척추 디스크 때문에 앉아 있기 힘들고, 디스크 수술을 하려면 먼저 지병인 협심증을 치료해야 한다"며 보석을 신청했고, 법원은 입원치료를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더보기
박대통령예방 슐레진저 국방장관의 오만방자한 모습 : 기가 막힌다 박대통령예방 슐레진저 국방장관의 오만방자한 모습 1975년 8월말 한국을 방문,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한 슐레진저 당시 미 국방장관이 왼손에 담배 파이프를 들고 양복을 풀어헤친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보이지가 않군요 출처 : 정부기록사진 더보기
북한군 전력분석 - 미 극동사령부 정보국 1952년 북한군 전력분석 북한군 전력분석 더보기
북한 도발일지 1950-2007 : 2007년 4월 CRS 북한도발일지 북한도발일지 더보기
대북제재의 역사 - 유엔및 미국의 북한제재 총정리 대북제재의 역사 - 유엔및 미국의 북한제재 총정리 유엔및 미국등이 북한의 도발등에 대한 제재사항을 전체적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맨 뒷부분에 자세한 참고자료 목록이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북한제재일지 더보기
노 주변인물 6년도 더 된 헌 수표 사용 - 의문의 자금흐름 발견 : 수사가 정도다 대검 중수부가 지난해 '박연차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발행된 지 6년도 더 지난 10만원권 수표들을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사용하는 등, 여태껏 공개되지 않은 의문의 자금 흐름을 발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8/201009080016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7일 복수의 사정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수부는 당시 노 전 대통령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가, 이들 중 일부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오래된 10만원권 수표들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이 수표들은 노 전 대통령 취임(2003년 2월) .. 더보기
미국정부 북한에 중유등 기름과 식량 지원-2008년 1억4천5백여만달러 미국정부가 지난 2008년 북한에 중유등 기름과 옥수수등 식량을 집중지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정부는 지난 2008회계년도[2007,10-2008,09]에 USAID[미국국제개발처?]를 통해 모두 11건, 총액 1억4천5백80여만달러어치의 기름과 식량을 북한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8년에 미국정부가 북한에 중유를 지원한 것은 지난 2007년 2월 13일, 이른바 213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213합의는 북한 핵시설 불능화단계에서 미국과 한국 중국 러시아가 중유 95만톤에 상당하는 에너지를 제공키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당시 북한이 시리아에 핵물질을 거래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2007년에는 지원되지 못하다가 그해 10월, 부시가 지원결정을 내려 2008년에 집행된 것으로.. 더보기
김기삼, 마침내 국정원 DJ노벨상 공작 비밀문서 폭로 [문서원문 첨부] 전 안기부직원 김기삼씨가 지난달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책을 출판한데 이어 오늘 DJ 노벨상 공작 비밀문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오늘[미국시간 7일] 뉴저지 포트리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0년 당시 국정원이 작성했던 DJ 노벨상 공작관련 비밀문서 5건을 공개하고 DJ는 조국을 반역하고 김정일에게 인류 역사상 최고액의 뇌물을 몰래 주었으며 김정일은 그 돈으로 핵무기를 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이 문건들은 국정원에서 대통령 또는 고위간부에게 보고된 문서로 공개에 따른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씨가 공개한 문서는 모두 7건으로 이중 5건으로 국정원 내부문서이며 1건은 김씨의 기자회견문, 1건은 언론보돌르 전재한 것 입니다 기자회견문에는 공개문서에 대한 자세한.. 더보기
대우건설-현대택배-LIG한보건설도 미국정부서 제재 북한 정찰총국등이 미국정부의 제재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한국 대기업들도 미국정부사업 수주자격이 박탈되거나 일시 정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정부사업 배제대상 리스트에 따르면 주소지가 한국으로 된 개인이나 기업이 모두 85개[OR 명/ 개인 및 기업 포함]이며 이중 대기업인 대우건설, 현대택배, LIG한보건설등 3개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우건설 [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Company, LTD.]은 지난해 5월 1일부로 미국정부의 정부사업 배제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미국정부는 대우건설과 함께 김재우씨와 COWAN IAN, RICHARDSON BRIAN등 3명도 정부사업 수주를 못하도록 했습니다 대우건설을 정부수주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요청한 기.. 더보기
경찰대 1기 윤재옥 낙마 - 조현호 승리? 그렇지 않을 것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차기 경찰청장감으로 주목받던 윤재옥 경기경찰청장(49)이 7일 단행된 경찰 수뇌부 인사에서 결국 옷을 벗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71556131&code=940202 경찰 안팎에선 윤 청장의 낙마를 두고 경찰대 대 비경찰대 갈등에서 고배를 마신 ‘패장(敗將)에 대한 숙청’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 전 청장은 경찰대 1기다. 1981년 경찰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했던 그는 경찰대의 에이스로 평가받는다. 졸업 이후에는 경찰대 출신 1호 경감, 1호 경정, 1호 총경 기록을 세웠다. 이후 모든 ‘경찰대 출신 1호’는 윤 청장의 몫이었다. 경무관은 물론이고 2008년 9월에는 경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