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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운영 아벨리노랩, 코로나19진단진트, 지난달 25일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재미동포운영 아벨리노랩, 코로나19진단진트, 지난달 25일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더보기
Malaria Drug Helps Virus Patients Improve, in Small Study - 뉴욕타임스 April 1, 2020, 10:35 a.m. ET The malaria drug hydroxychloroquine helped to speed the recovery of a small number of patients who were mildly ill from the coronavirus, doctors in China reported this week. Cough, fever and pneumonia went away faster, and the disease seemed less likely to turn severe in people who received hydroxychloroquine than in a comparison group not given the drug. The authors of the report said that the .. 더보기
황교안대행시절 대미외교 사실상 실종 - 틸러슨 일정표로 본 한미접촉현황 지난 2017년 1월 트럼프대통령 취임직후부터 같은해 5월 문재인대통령 취임직전까지 대한 민국의 대미외교는 사실상 실종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가 트럼프행정부의 첫 외교안보 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일정표를 분석한 결과, 당시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틸러슨 장관 취임뒤 통성명수준의 전화통화룰 한뒤 그뒤 5개월간은 전화통화 한번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 외무장관은 전화통화 4차례는 물론 미일외무장관회담을 4차레나 한 것으 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8년만에 정권이 교체됨으로써 외교정책의 큰 변화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던 셈이다. 반면 강경화외교부장관은 틸러슨 퇴임때 까지 9개월간 11차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집계됐고, 일본도 틸러슨장관 재임중.. 더보기
방사청, 두동강 대공포 환수 '자화자찬' - 사실은 이미 2014년 미연방법원서 승소했다 - 5년여 회수지연 방위사업청이 청와대 상공을 방어하는 오리콘대공포가 두동강난 군납비리사건과 관련, 지난 9월 중순 캘리포니아주법원에서 연대보증인인 LA거주 재미동포를 상대로 342만달러 승소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리콘군납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지 9년, 계약불이행통보를 한지 7년 6개월만에 뒤늦게 승소한 것이다. 하지만 방사청은 이미 5년6개월 전인 지난 2014 년 3월 미연방법원에서 납품회사를 상대로 397만달러 승소판결을 받았지만 연대보증인인 안씨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바람에 2016년 11월에야 다시 안씨를 소송을 제기, 혈세 회수가 상당기간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은 외국법원에서 채권회수 승소판결을 받은 최초의 사례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연대보증인에게 제대로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은 .. 더보기
방사청, 7개월전 통역함비리 강덕원 호화저택알고도 소송서 빠트렸다 방위사업청이 통영함 어군탐지기 납품비리등과 관련, 재미동포 강덕원씨에게 미국법원에서 7550만달러 승소판결을 받고 집행에 나서면서도 강씨일가가 실소유주인 호화저택소유법인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방사청이 최소 지난 2월말부터 강씨가 호화저택에 거주하는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7개월동안이나 호화저택이 강씨일가 소유임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특히 강씨는 지난 2월말 방사청이 자신의 주거지를 파악하고 있음을 알아낸 직후 지난해 전액 현금으로 산 호화저택을 담보로 곧바로 2백만달러 모기지를 얻어, 이 집의 자산가치를 떨어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이 지난 9월말 강씨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도 이 저택을 가압류하지 않음에.. 더보기
이것은 집인가 궁궐인가, 통영함비리 강덕원 또 아방궁매입 - 방사청 무능이냐 이적행위냐 -방사청, 미국소송서 아방궁제외 묵인의혹 통영함에 어군탐지기등을 납품한 데 이어 고속상륙정2차사업에도 농간을 부려 전력화를 2년이상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난 재미동포 강덕원씨가 지난해 또 미국 뉴저지에 아방궁을 방불케 하는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유한회사명의로 이 저택을 매입, 소유사실을 숨겼으나 본보가 법인서류확인결과 강씨일가의 소유로 드러났다. 또 강씨는 아들 2명에게 현금 6백만달러를 선물한 사실도 밝혀졌다. 특히 방사청은 한국에서 강씨일가를 상대로 승소판정을 받고도 미국에서의 집행을 2년이상 차일피일 미룬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방사청은 지난 3월 뒤늦게 미국법원에서 강씨의 법인 GMB와 해켄코를 상대로 7550만달러 승소판결 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23일 강씨일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강씨의 아방궁 거.. 더보기
국책은행간부 금수저자녀들 바클레이은행 인턴특혜적발 - 채권발행주관사 선정과 자녀인턴 맞바꿔 먹었다 나라경제 볼모삼아 금수저 자식 챙기기 산업은행 - 수출입은행등 '의혹의 눈길' 바클레이, '인턴채용전 애비 만나 확답받아라' 한국 국책은행 은행장등 최고위간부들이 채권발행주관사배정을 미끼로 자신들의 자녀를 대가로 세계적 투자은행 바클레이에 인턴 또는 정식직원으로 불법채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국책은행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등으로 추정되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윈회는 지난달 27일 한국 국책은행 고위간부3명과 한국 민간은행 고위간부등이 채권발행주관사 배정을 미끼로 자신의 자녀들을 바클레이은행에 불법인턴으로 채용시키거나 친구들의 자녀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토록했으며, 2009년 한국에서 시작된 불법인턴관행이 아태지역 다른 나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위원회 조사에.. 더보기
미래에셋 안방보험 호텔인수 미래에셋안방호텔인수 MIRAE ASSET ANBA... by SECRETOFKOREA on Scribd 더보기
옵셔널, ‘반전에 반전’ 7년만에 다스에 부분승소평결 – ‘아 정의는 언제쯤!’ 피해 2백만달러만 인정받아 BBK사건과 관련, 마침내 미국법원이 다스에 철퇴를 가했다. 김경준에게 370억원 승소판결을 받았던 옵셔널캐피탈은 다스가 김경준의 스위스은행예금에서 140억원을 돌려받은 것과 관련, 이는 불법이라는 소송을 제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지난 2일 배심원들로 부터 승소평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다스가 가져간 140억원 전액이 아니라 2백만달러의 피해만 인정됐다. 옵셔널캐피탈이2011년12월 소송을 제기한지 무려 7년6개월만에 승소평결을 받아내기는 했지만 2백만달러 피해만 인정됨으로써 아쉬움을 남겼다. 다스측은 당초 캘리포니아주 법원 재판개시일자를 불과 1주일 남겨둔 지난 3월초 연방법원으로 소송을 이관시켜달라는 ‘꼼수’를 부림에 따라 주법원 재판이 중단됐고, 연방법원이 다스의 요청을 .. 더보기
'하필 신의 아들이 로또 맞았다' -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 한달만에 재산 906만원아들 반포아파트 당첨 - '독립생계' 재산고지거부뒤 공관거주는 또 웬말 김명수, 아들 독립생계 2017년초 재산고지거부 ‘독립생계’신고하고 공관 거주는 사실상 위법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직후 아들 아파트 당첨 결혼 1년도 안돼 168대 1 신반포아파트 분양 일반분양 142세대 – 신혼부부분양은 단 10세대 정당하게 당첨됐다면 ‘신의 아들이 로또 맞은것’ 대한민국 최고요지 – 당첨만 돼도 2배 올라 장남재산, 2016년말엔 차제외- 빚만 1694만원 김명수, ‘2017년초 아들재산 906만원’ 신고 아들 9개월만에 1억넘는 계약금 어떻게 마련 김명수 대법원장의 공관에 기혼의 아들부부가 함께 산다는 사실이 조선일보 보도를 통해 드러나, 대법원장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아들부부는 결혼직후 독립생계를 유지한다며 공직자재산신고때 고지거부까지 하고는 .. 더보기
문재인대통령,트럼프에 일본식자개함 선물 - 민족자존심 큰 상처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통령당선뒤 첫 미국방문때 트럼프대통령에게 전한 선물이 나전칠기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작품은 이의식씨의 작품으로 손헤원의원도 이씨의 작품 3점을 소유한 것으로 신고했었다. 그러나 이씨는 지난 2013년 일본식 칠기기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무형문화재 지정이 취소됐고, 문화재청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으나 패소당한 작가로 드러났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문대통령이 미국대통령에게 일본식 자개함을 선물한 것으로 민족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는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2HwKeKl 더보기
손혜원, 2000년대중반 뉴욕콘도 연거푸 2채매입 , 송혜교-박용만 매입콘도 조카 손가영통해 매입 목포 구도심 문화재지정과 관련, 직권남용, 부동산투기등의 의혹을 사고 있는 손혜원의원이 지난 2000년대후반 미국 뉴욕소재 콘도 2채를 연거푸 사는등 미국부동산에도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손의원은 해외부동산투자가 자유화되자 1년새 2채를 사들였으며, 이 과정에서 조카에게 뉴욕콘도매입을 위임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의원이 산 콘도 2채중 1채는 인기탤런트 송혜교씨와 재벌등이 구입한 같은 콘도였으며 4-5년간 보유하다 매도했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bit.ly/2DM0F3b 손혜원관련문서 An by on Scribd 더보기
노신영딸 -류진풍산회장부인 노혜경, 뉴욕에 1100만달러콘도 매입-2002년부터 비베리힐스에도 1200만달러 차명주택 보유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딸이자 류진 풍산그룹회장의 부인인 노혜경씨가 미국 뉴욕의 한 콘도를 1125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시크릿오브코리아가 지난해 5월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를 통해 노씨의 차명재산이라고 보도했던 비버리힐스의 대저택을 자신의 주소지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혜경[미국명 헬렌 노]는 지난해 12월 14일 맨해튼 70 베스트리스트릿소재 초호화콘도인 베스트리트라이베카의 5D호를 1125만5500달러에 매입, 어제[2019년 1월 24일] 뉴욕시 등기소에 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보가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이 콘도 매매계약서상 매입자는 ‘리버뷰트러스트’라는 신탁법인이었으나, 이 법인의 트러스티, 즉 수혜자가 헬렌 노[노혜경]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씨는 이 콘도를 매입하며 밸리내셔널뱅.. 더보기
[긴급] 신재민 사무관 자살설 사실확인중 - 오늘 새벽 신림동서 [긴급] 신재민 사무관 자살설 - 오늘 새벽 신림동서 더보기
삼양라면 전인장회장, 내부고발인가? 패륜인가? - 미국법원에 'IMF때 아버지와 누나가 회사재산배돌렸다'주장 - 누나는 전중윤회장에 '목매달아 죽는걸 원합니까?'육필편지 삼양식품 오너부부인 전인장회장과 김정수총괄사장에 대한 횡령혐의 선고공판이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전회장이 누나인 전문경씨와 미국독점판매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소송전을 벌이다 갑자기 410 만달러를 지급하고 소송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재판과정에서 전회장측은 아버지인 삼양식품 창업자 고 전중윤회장이 1997년 외환 위기때 채권자로 부터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삼양식품의 미국판매권을 누나에게 넘겼다고 주장,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사전에 화의신청날짜를 정한뒤 당일날 미국판매권을 넘기는등 아버지와 누나가 치밀하게 사기를 계획했다고 주장했으며 누나의 증언을 통해서도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또 삼양식품은 미국 독점판매권을 가진 누나에게 정상가격에서 15% 할인한, 원가이하의 가격으로 라면등을 공.. 더보기
뉴욕한인 2009년 한국계좌 미신고로 피소- 한국, 2009년 금융정보까지 미국에 제공했나? 미국이 재미한인들의 한국계좌 미신고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재무부는 뉴욕한인동포 남모씨가 지난 2009년과 2010년 한국내 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2016년말 벌금을 부과했지만 이를 납부하지 않자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2016년 9월말 한국국회가 한미금융정 보자동 교환협정을 비준하면서 미국정부가 재미동포 한국계좌현황을 손바닥보듯이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협정은 2016년말 발효될때 2014년치부터 금융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최소 2009년치 까지 교환한 것으로 드러나, 재미한인들이 다수 적발돼 이미 벌금통보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 앞으로 한국계좌를 신고하지 않을 .. 더보기
카네기멜론대졸업-2012년 결혼한 남자를 찾아라!! - 앤디워홀 위작판매수사과정서 한국기업인소유 밝혀져 보스톤의 한 남성이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을 인터넷쇼핑몰 이베이에 올린뒤 직거래를 통해 판매했으나 위작으로 드러나 연방검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이 남성이 이베이에 올린 이 상품설명서에는 진품임을 입증하는 워홀재단발행의 인증서와 구입인보이스등이 첨부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진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매할 때는 가짜작품을 건넸다가 덜미가 잡힌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더 큰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놀랍게도 연방검찰 수사결과 이 남성이 이베이에 올렸던 앤디 워홀 작품의 실소유주가 한국모기업인으로 밝혀졌다. 연방검찰은 이 기업인도 피해자라며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1994년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고, 2012 년 결혼한 남성이며 이 남성의 집안이 운영하던 기업은 ‘삼창’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다고 .. 더보기
카페베네, 6개월전 미국법인 이미 매각 - 상표권은 LA한인 홍모씨에 양도 - 새주인 미국소송 패소액 모두 떠안아야 ‘카페베네 미국법인이 1달러에 매각됐다’,’카페베네는 미국법인 매각설 사실무근주장’등 한국언론이 카페베네 미국법인에 대해 엇갈린 보도를 하는 가운데, 카페베네 미국법인은 이미 6개월여전인 지난 4월 1일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카페베네 미국상표권은 4월 1일부로 LA 재미동포에게 매각, 양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카페베네 본사는 미국법인 투자액 121억원을 모두 날렸지만, 미국에서 제기된 각종소송 20여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면하게 됐다. 반면 미국법인 인수자는 소송에 따른 부담을 모두 안게 됐고, 패소액은 최소 5백만달러에서 최대 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페베네는 미국법인만 매각하면 법인소유인 상표권은 자동으로 이관되지만, LA동포와 상표권매각계약을 별도로 체결한 것으로 .. 더보기
하버드대 한국인 합격현황 사상첫공개 - 963명지원 60명합격, 한인4명도 동문자녀특례로 합격 하버드대 아시안학생 입학차별의혹소송에서 전체 한국인 지원자와 합격자, 캘리포니아출신 한국인 지원자와 합격자등 한인입학내역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다. 하버드대는 인종별 합격 률은 공개하는 반면 출신국가별 합격률등은 엄격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하지만 소송과정에서 하버드대가 지난 2012년 2월 아시안입학차별의혹과 관련, 연방교육부에 제출했던 자료가 전격 공개된 것이다. 2010년말 조기지원 및 2011년초 정시지원한 한인학생은 모두 963명, 합격자는 60명이었고, 이중 4명은 동문자녀 또는 체육특기생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캘리포니아지역에서는 한인학생 133명이 지원해 9명이 합격했다. 특히 동문자녀 및 체육특기생 합격자는 백인이 70%압도적으로 많았고, 대기자중 합격자도 백인이 70%로 절대다.. 더보기
눈물없이 읽을수 없는 스타이브슨교감의 증언-'차별외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오열 하버드대 아시안입학지원자 차별재판에서 소송제기 4년만에 디스커버리등 모든 증거조사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정식 재판에 돌입했다. 이 재판에서 미국 최고의 공립학교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시 스타이브슨고 졸업생들의 하버드대 입학내역이 차별을 규명하는 쟁점중 하나로 떠오르 고 있다.이 학교 교감이 데포지션에서 ‘하버드대가 입학사정에서 아시안학생을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증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학교 학생들도 ‘아이비 리그 대학 합격자를 발표하는 아이비 데이는 아시안차별의 날’이라며 아시안학생을 차별하는 현실에 좌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고측은 이같은 증언등을 모두 재판부에 제출했다. 차마 눈물이 쏟아져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이들의 증언록을 살펴본다.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더보기
뉴욕최대한인식당 금강산, 1년만에 또 파산보호신청 종업원 임금소송에서 패소한뒤 파산보호를 신청, 2년여만에 파산보호가 해제돼 경영이 정상화 됐던 뉴욕최대한인식당 금강산이 1년여만인 지난 7월 다시 파산보호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돼 많은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금강산의 재파산보호신청은 식당 렌트비를 못내 랜로드로 부터 퇴거소송을 당하고, 재판부가 지급명령을 내림으로써 강제퇴거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산이 렌트비조차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렸다는 소식은 금강산의 회생을 바라는 한인사회에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만큼 뉴욕한인경제의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란 지적이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2NJaJk5 더보기
평양카퍼레이드차량, 유엔대북제재위반차량의혹 - 2018년 9월 4일 미국연방관보 및 2016년 유엔대북제재위원회전문가패널보고서 남북정상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문을 채택,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 하지만 지난 18일 문재인대통령이 평양도착뒤 김정은 위원장과 카퍼레이드를 할때 동승한 차량이 북한이 유엔 대북제재를 어기고 밀반입한 차량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카퍼레이드에 이용된 벤츠 S-600 세단은 유엔이 지난 2016년 대북전문가패널보고서에서 미국에서 방탄처리된뒤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밀반입됐다고 제시한 차량의 사진과 외관상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유엔은 북한이 2006년 유엔이 채택한 대북제재 1718 결의안을 어기고 벤츠차량을 밀반입했다며, 대금지급서류, 선하증권, 이메일등 관련증거를 보고서에 첨부했었다. 특히 미국정부는 3차.. 더보기
'4천억사기'변인호사건공범 변성호, 수배 21년만에 LA서 FBI에 체포 - 도피중 MB자원외교 악용, 태양광사기치다 검거 한국외환위기당시인 1997년 재벌기업과 은행등을 상대로 4천억원대의 피해를 입힌 변인호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수배를 받아온 변씨의 동생 변성호씨가 지난달말 LA에서 수배 21년만에 FBI에 전격 체포됐다. 변인호씨가 구속수감중 병보석으로 풀려나 해외로 도주한지 19년만인 지난 4월 중국에서 전격송환된데 이어, 변씨의 동생도 미국도주 21년만에 꼬리가 잡힌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MB정부의 자원외교를 악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사기의 배후가 바로 변씨라고 미국검찰이 지목했다는 점이다, 희대의 무역금융사기범 이 도피중에도 MB정부를 이용, 한국대기업을 상대로 사기를 쳤고, 외교부와 코트라등은 한국대기 업 과의 만남을 주선하는등 사실상 사기행각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FBI수사결과 .. 더보기
MB사돈 조양래, 하와이에 750만달러 콘도매입-MB사위 조현범등은 1990년 하와이부동산 4채 불법매입 이명박 전대통령의 사돈인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회장이 지난 4월 하와이 호놀룰루 신축콘도를 75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장의 매입가 750만달러는 지금까지 한인이 매입한 하와이콘도중 최고가로 추정된다. 이미 28년전인 1990년 자신의 부인과 당시 미성년자였던 MB사위 조현범사장, 장남 조현식사장등을 동원, 하와이에 콘도와 주택등 4채의 부동산을 불법매입한데 이어, 조회장 자신명의로 약 85억원에 달하는 초호화콘도를 매입한 것이다. 조회장과 부인, 아들뿐 아니라 딸 조희경씨도 하와이 호놀룰루에 5백만달러 상당의 고급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회장은 하와이 마우이에도 부인과 차남 조현범 사장 공동명의로 불법매입했던 고급주택을 현재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초호화콘.. 더보기
류진풍산회장일가 미국 천만달러대 은닉재산발견[주택매입디드등 관련서류모음] 류진풍산회장 관련서류2018/05/25 - [분류 전체보기] - 류진풍산회장일가 미국 천만달러대 은닉재산발견- 노신영딸 비버리힐스대저택 불법매입의혹2018/06/24 - [분류 전체보기] - MB사돈 조양래, 하와이에 750만달러 콘도매입-MB사위 조현범등은 1990년 하와이부동산 4채 불법매입 류진풍산금속계약서징치자금법인등종합-안치용 by pooh8582 on Scribd 더보기
류진풍산회장일가 미국 천만달러대 은닉재산발견- 노신영딸 비버리힐스대저택 불법매입의혹 문재인대통령이 해외은닉재산 적발 및 환수를 위해 해외범죄수익환수합동조사단 설치를 지시 한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 방위산업체인 풍산그룹 류진회장이 로스앤젤레스에 1천만달러 상당의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집은 류진회장의 부인명의로 지난 2002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류회장일가는 이 집의 소유여부를 숨기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주소를 공개하지 않고 사서함 번호만 사용하는 가하면, 지난 2014년에는 미국인 회계사명의로 소유권을 이전, 차명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류회장일가는 이집을 매입하기 전부터 액수미상의 뮬란트러스트라는 신탁재산을 소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풍산은 탄약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로 사업보국을 내세우고 있고, 류회장의 장인은 노신영 전 국무총리이지만, 류회장.. 더보기
드루킹특검전격합의 - 특검1명 특검보3명 파견검사13명, 특별수사관 35명 5월 국회 여야 합의사항1. 특검법안명은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한다. ❍ 특별검사의 추천 방식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4인을 추천받아,- 야3당 교섭단체의 합의를 통해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은 그 중 1명을 임명한다. ❍ 특별검사의 수사범위는1) 드루킹 및 드루킹과 연관된 단체 회원 등이 저지른 불법 여론조작행위2) 제1호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범죄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에 의한 불법행위3) 드루킹의 불법자금과 관련된 행위4) 제1호 및 제3호까지의 의혹 등과 관련한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사건 ❍ 특검 규모는 - 특검보 3인, 파견검사 13인, 특별수사관 35인, 파견공무원 35인 ❍ 수사 기간- 준비기일 20.. 더보기
[긴급]구본무 LG회장위독 -6월 29일 임시주총서 구광모 상무 이사선임논의 [긴급]구본무 LG회장위독 -6월 29일 임시주총서 구광모 상무 이사선임논의LG 긴급이사회 결과 - 6울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서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 임시주총 안건의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주식회사 LG 사내이사건임건- 구본무회장의 와병으로 주식회사 LG 이사회에서 역할수행에 제약이 있으므로 주주를 대표하는 임원의 이사회 참여가 필요 더보기
[긴급]구본무 LG회장 위독 - 오늘 긴급이사회 개최 [긴급]구본무 LG회장 위독 - 오늘 긴급이사회 개최 더보기
한겨레신문반박, '한겨레기자중 실정법위반혐의 확인된 사람 없다' 한겨레신문에서 이메일을 통해 아래와 같이 알려왔기에 공지합니다. 한겨레신문은 '한겨레기자중 실정법 위반혐의가 확인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신문사입니다. 귀하의 사이트에 실린 ‘[긴급] 한겨레신문 중견기자 2명 마약복용혐의로 입건 - 2명 모두 사표’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한겨레신문사 역시 미확인 루머가 돌고 있어 내용을 파악 중이나, 사법기관에 문의한 결과 한겨레 기자 중 실정법 위반 혐의가 확인된 사람은 없습니다.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이미 보도한 내용을 즉시 정정해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발신 : 한겨레신문사 경영기획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