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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항소심재판부 자가당착 - '이재용은 단순피해자'-'묵시적 청탁'은 부정하고 '묵시적 대가'인정은 자기모순 -‘판사 어떤 사람이냐’ 관심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 ’박근혜-최순실은 가해자, 이재용은 단순피해자’이재용 징역 5년서 2년6월에 집유 4년으로 감형본보, 1심 및 항소심 판결문 전문 입수 – 분석항소심, 승마지원 36억원만 이재용뇌물로 인정‘미르재단-영재센터 지원은 뇌물아니다’ 판결 승마 뇌물공여도1심 72억원서 절반으로 줄여뇌물공여 줄어들면서 횡령액도 36억원으로 감소1심 추징금 37억여원- 항소심은 추징금 없어‘횡령 50억원넘으면 징역5년-무기’ 집유불가‘박근혜-최순실이 이재용에 뇌물받자 공모’‘박통등 적극적 요구에 이재용 수동적으로 응해’뇌물죄 불구 대가성 명시 않은 재판부 ‘자가당착’'묵시적 청탁' 인정않으면서 '묵시적 대가'인정은 자기모순항소심은 사실상 ‘이재용이 강탈당했다’ 판단항소심, 논고대로라면 이재용에 무죄판결했어야누가봐도 뻔한 뇌물 – .. 더보기
노인아파트의 똥별들 - 남해화학 빚보증도피 김용휴 – 박세직 예편초래 이규환등 다수 거주 전재구 전 중정 국장이 아들부부를 상대로 한 소송장에서 ‘아들부부가 한국군에서 장교로 근무했으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내 친구를 찾아가 아버지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하면서, 새삼 뉴저지 포트리의 이 노인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보확인결과 이 노인아파트에는 전전국장외에 남해화확 지급보증비리로 도피한 김용휴 전 총무처장관, 박세직 수경사령관 해임에 관련된 이규환 전 육군대령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goo.gl/BTQaJ2 2017/12/21 - [분류 전체보기] - ’박정희 마지막출마’꼼수낸 전재구, 미국서 차남과 골육상쟁 - ‘혁명주체‘ 전재구, ‘차남 전준현부부가 재산훔쳐갔다’ 손배소 더보기
’박정희 마지막출마’꼼수낸 전재구, 미국서 차남과 골육상쟁 - ‘혁명주체‘ 전재구, ‘차남 전준현부부가 재산훔쳐갔다’ 손배소 지난 1971년 제7대 대통령선거당시 박정희 대통령에게 ‘마지막출마’선언을 하라고 건의, 장기집권가도를 열었던 전재구 전 중앙정보부 국장이 미국에서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가 자신몰래 재산을 빼돌렸다며 3백만달러대의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천년대초반 미국으로 이민한 전 전국장은 며느리가 자신의 집의 소유권을 훔쳐가고, 자신몰래 모기지까지 받았으며, 아들도 공동으로 구입한 집에서 발생한 수익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본보확인결과 전전국장은 2004년부터 미국에 410만달러 상당을 투입, 주택 4채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적지 않은 재산을 미국으로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전국장은 현재는 미국정부가 제공하는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말그대로 ‘골육상쟁’을 벌이고 있다.중략 전체기사 선데이.. 더보기
미주한인사회 원코인 주의보-유시연 뉴욕청과협회장등 미국정부 판매금지한 원코인 다단계판매 물의- 한인사회 피해우려 - 타 단체장들 '어디서 사기치나'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화폐 비트코인 열풍이 불고 있고, 한국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전면거래금지 등을 검토중인 가운데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원코인 열풍이 불고 있어, 한인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 뉴욕의 한 한인단체장은 지금 원코인을 사두면 내년 6월이면 수십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미국정부가 판매를 금지한 원코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원코인은 다단계식 마케팅방법을 채택, 원코인을 팔 경우 10%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원코인은 이탈리아, 독일, 인도, 베트남 등에서 거래를 정지시키고 거래금액을 압류하는등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국가에서는 현지 사업자뿐 아니라 원코인의 CEO가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원코인을 판매하는 한.. 더보기
최경환, 세금팔아 뒷돈챙겼나?-최경환이 나서 아진산업 78억원 세금면제 드러나- 국감서 국세청장 조지고, 소득세법까지 개정 - 최경환 최측근은 아진산업 신축공사 수주 – 아진산업 인사팀.. 친박 최경환의원의 조카가 최의원 지역구내 최대기업인 아진산업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다 여직 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최의원이 아진산업이 기업인수와 관련해 부과된 세금 78 억원을 면제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관련규정이 불합리하다고 국세청장을 다그치며 규정을 개정토록 요구한 것은 물론,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의 관련조항을 고치도록 해 결국 세법을 고쳤고, 이를 근거로 아진산업은 조세심판원에서 승리,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금징수과정에서 경주시청은 관련부동산을 압류하는등 징수에 나선 반면 경주시청보다 10배나 더 많은 세금을 받아야 할 국세청은 압류처 분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최의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더보기
파푸아뉴기니금광개발, 투자사기로 끝나나? 뉴욕한인단체장간 소송전 - 김용선곽우천씨, 장봉천씨 상대 투자사기소송제기 파푸아뉴기니아 금광개발은 허망한 꿈이었던가!. 2007년 파푸아뉴기니아에서 금광채굴권을 따냈다고 밝혀 뉴욕한인사회를 놀라게 했던 장봉천 뉴욕한인귀금속협회 전회장이 투자자들 에게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은 물론 투자내역조차 설명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투자란 돈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므로 돈을 날렸다고 해도 투자받은 사람의 책임은 없다. 하지만 투자를 받은뒤 10년간 투자내역에 대해 설명도 하지 않고 회계장부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는 투자를 빙자한 사기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 장씨를 믿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장씨와 함께 활동했던 뉴욕의 직능단체장들로, 10년을 기다리다 마침내 소송을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 장씨가 몇명으로 부터 얼마를 투자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더보기
선박왕 권혁-병역비리의혹 권혁 아들도 파라다이스페이퍼에 등장-케이만군도에 회사 4개설립 -권혁김영란권웅 일가족 모두 이사 선박왕으로 잘 알려진 권혁 시도상선회장이 조세피난처인 케이만아일랜드에 법인을 설립, 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권회장의 친척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케이만아일랜드에 법인을 설립,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권회장의 친척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병무비리로 한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권회장의 아들일 가능성이 크며, 케이만아일랜드에 권혁회장이 설립한 법인의 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지난달 6일 공개한 파라다이스페이퍼를 검토한 결과 역외금융전문회사 애플비에서 유출된 문건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goo.gl/GmZXmK 2017/11/30 - [분류 전체보기] - 헐- 서청원사돈 불법매입 뉴욕빌딩 천만달러사기범 위조여권에 이건희.. 더보기
헐- 서청원사돈 불법매입 뉴욕빌딩 천만달러사기범 위조여권에 이건희 삼성회장부인 홍라희 사진이 친박 서청원의원의 사돈일가가 불법매입한 뉴욕 맨해튼 부동산을 둘러싸고 또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이 건물의 소유주인 박만송회장의 부인 정상례씨와 큰 딸 박선희씨를 사칭한 50대 한인여성등이 위조여권을 제시하고 이 건물을 담보로 천만달러대출을 시도하다, 모기지계약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특히 본보가 이 여성이 사용한 정상례씨의 위조여권을 단독 입수, 확인한 결과 여권의 사진이 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의 사진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박회장의 딸 박선희씨의 위조여권에는 여성인 박씨가 남성으로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만송회장일가가 1996년 불법매입한 이 부동산은 주인을 사칭, 건물을 몰래 매각하려는 사기사건이 2건 발생, 한인들이 3백만달러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주인을 .. 더보기
'성추행피소-경찰출석불응' 김준기 동부회장 인터폴에 공조수사요청 경찰,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인터폴 공조 의뢰원본 http://andocu.tistory.com/admin/entry/post/?type=post&returnURL=/manage/posts[중앙일보] 입력 2017.11.21 01:33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채혜선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김준기 전 DB그룹(구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경찰이 여비서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고도 미국에 머물며 출석요청에 불응한 김준기 전 DB그룹(동부그룹) 회장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공조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전 회장의 국내 송환을 요청하는 인터폴 공조수사 의뢰를 이달 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신청했다고 20.. 더보기
차지철처남,플러싱부동산만 4백억원대 - 재산 7천만달러 누구 돈이냐 - 차지철부인이민뒤 부동산매입 급증 - 건물매도관련 줄소송당해 차지철 전 경호실장의 처남 윤세웅씨가 소유한 뉴욕 플러싱의 부동산가격이 3년전보다 두배로 치솟아 4백억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건물에는 서로 사겠다는 오퍼가 올 들어 서만 4건이상이 쇄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 2013년 중국계 부동산업자와 1870만 달러에 매도계약을 체결했다가, 이사회가 반대한다며 계약을 무산시킨뒤, 2014년 다른 중국계 부동산업자와 2550만달러 매도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계약역시 계약금등 대금지급날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무효를 선언했다. 본보가 단독 입수한 매입오퍼에 따르면 윤씨는 다른 매입희망자와 3900만달러에 매각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013년 계약자는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2014년 계약자 .. 더보기
고엽제논란 캠프캐롤서 또 발암물질 발견-식수오염 미본토포함 전세계19개미군기지중 4개가 주한미군기지 - 미국방부, 10월 16일 연방상하원에 정식보고 한때 고립제 매립논란이 일었던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캐롤의 식수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연방 상하원에 보고한 문서에서 국방부가 직접 설치한 식수에 대한 조사결과 미국본토와 해외등 모든 미군기지중 19개기지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기준치를 초과, 식수 부적합판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9개 기지에는캠프 레드클라우드, 캠프 스탠리등 의정부소재 2개 미군기지, 그리고 캠프캐롤, 캠프워커등 대구인근 미군기지 2개등 한국내 미군기지가 무려 4개나 포함돼 전체오염기지의 2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토지는 물론 인체에 축적될 가능성이 크며 직장암, 고환암, 간질환, 기형.. 더보기
외교부공관장 내정자명단 66명 전격공개-노르웨이대사에 DJ비서 박금옥,상하이총영사에 남북정상회담 비선실세 박선원은 '노벨상 그림' - 대사 38명중 12명이 특임 - 코드인사 노벨상인사 논란 .. 김대중 대통령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낸 뉴욕출신 박금옥씨가 노르웨이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단독 입수한 외교부 하반기 공관장인사 내정자명단에 따르면 외교부는 외교부 본부 고위직 7개 자리와 59개 공관의 대사및 총영사등 66개 자리에 대한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는 외교부가 앞으로 수년간 전체공관장의 30%정도를 외부에서 수혈할 것이라는 발표대로 특임공관장이 16명이나 임명됐고, 노무현시절 인사들도 공관장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부인사들은 전혀 외교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코드인사-보은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벨상 주관기관이 있는 노르웨이에 노벨상을 받았던 DJ의 비서 박금옥씨가. 노무현대통령시절 서훈 현 국정원장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더보기
뉴욕한인회관 몰래 팔았나 V 단순 실수냐 - 엉뚱한 법인이 ‘내가 소유주다’ 지난달 뉴욕시에 재산세조정신청 - 신청서에 ‘우리는 종교법인’ 주장 - 법인대표 김민선회장이 서명 - 실수라.. 뉴욕한인회관 건물에 대한 재산세 조정신청이 지난달 뉴욕시에 접수됐으나, 소유주가 뉴욕한인회가 아닌 엉뚱한 법인명의로 기재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 법인은 김민선뉴욕한인회장이 서명한 이 신청서에서 건물 소유주가 종교기관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산세 조정 신청은 건물소유주만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맨해튼의 금싸라기 부동산인 한인회관이 뉴욕한 인들몰래 매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소유주가 변경 됐다는 등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뉴욕한인회측의 단순실수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뉴욕한인 회가 한인회관을 매각한 것이 아니라 단순실수라면 다행이지만, ‘엉똥한 법인’, ‘종교기관’등 이같은 잘못은 반드시 진상을 규명, 책임소재를 밝혀야 할 것이다. 중략 전체기.. 더보기
'비서 성추행' 피소 김준기 체포영장 발부전말[펌] '비서 성추행' 피소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체포영장 발부송고시간 | 2017/11/14 10:15원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14/0200000000AKR20171114060700004.HTML?input=1195m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인쇄확대축소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14일 발부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신청한 김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전 발부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신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을 귀국 즉시 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할 수 있게.. 더보기
‘김준기 외동딸 김주원은 모든 호스트바의 최고 VIP’ -김씨 남친도 호빠 선수 - 남친에 최고급승용차 마세라티 사줬다’ 뉴욕 플러싱의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다리를 다쳤다며 업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김준기 동부그룹회장의 외동딸 김주원씨가 뉴욕 모든 한인 호스트바의 최고VIP 였다는 다수의 주장이 제기됐다. 사고술집도 호스트바로 운영되다 그 당시 소주클럽으로 바꿨으며 현재는 다시 호스트바 영업을 하고 있고 김씨의 연하남친도 호스트바 마담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고당일 김씨가 발을 다치고 주차장에 경찰이 출동한 것도, 김씨가 남친에게 ‘내가 사준 차이니 내차’라고 주장하고 남친은 ‘내 명의이므로 내차’라고 말다툼을 벌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통한 소식통의 설명이다. 특히 호빠업계에서는 김씨가 2년전부터 연하의 남친에게 학비를 대주며 모대학 법대대학원에 다니게 하는등 김씨의 순애보가 널리 회자되고 있는 것으.. 더보기
맨해튼 삼풍빌딩 실소유주는 '2800만달러 스위스비자금' 김형권-증여세 150억원 문재인정부 의지에 달렸다-지난해도 1850만달러 그리니치토지매입 – 2008년 미국남성복업체에 1200만달러 투자했.. 스위스은행 미신고예금 2815만달러와 관련, 1407만달러의 벌금납부에 합의한 고 김삼석 삼풍캠브릿지멤버스회장의 외동아들 김형권씨는 삼풍이 한때 소유했던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을 현재도 소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시가 1억5천만달러 상당인 맨해튼 캠브릿지빌딩은 2007년 미국법인에 매도됐으나, 이 법인의 실제 소유주가 김씨라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더구나 삼풍이 2007년매도당시 김씨에게 시세보다 낮은 값에 팔았다는 의혹도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해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토지를 185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지난 2008년 미국 남성복업체의 지분 50%를 1100만달러에 매입했으나 1년도 안돼 이 법인이 파산을 신청, 큰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스위스비자금의 소스가 아버지로 드러남에 따.. 더보기
신응수노아은행장, '룸싸롱추락'소송제기 - 룸싸롱동석자에 480만달러대출 쉬쉬하다 3개월만에 등기 지난 4월말 본보가 단독보도했던 신응수 노아은행장의 룸싸롱추락사건과 관련, 신행장이 지난달말 마침내 룸싸롱 건물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본보보도가 정확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신씨는 건물주가 건축규정을 어기고 건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중상을 입었 다며 육체적,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또 신씨가 행장인 노아은행은 룸싸롱추락사건발생 일주일 뒤 이 건물을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480만달러의 대출해줬다는 본보보도 역시 정확한 사실로 확인됐다. 노아은행은 지난 4월말 모기지계약을 체결, 돈을 빌려주고도 이를 등기소에 등기하 지 않고 쉬쉬하다 , 3개월뒤에야 이를 등기했으며, 대출일과 대출액수 모두 본보보도와 정확히 일치했 다. 신씨는 이 건물을 사라며 사고당일 함께 술을 마신 사람에게 480만.. 더보기
김형권스위스비자금 2800만달러 주인찾아냈다- 주인은 고 김삼석 삼풍캠브릿지멤버스회장 한국국적의 미국영주권자 김형권씨가 스위스은행에 수천만 달러를 예치한 뒤 이를 미국정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돼, 비자금의 출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씨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의 최소 4개 은행에 최대 2815만 달러를 비밀리에 예치했으며 절반인 1407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했다. 김씨는 비자금은닉전문가의 도움까지 받았으며, 미국 밖에서만 이들과 통화하고 스위스가 아닌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만나기로 하는 등 비자금숨기기는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또 미국과 스위스의 금융정보 교환을 우려, 다이아몬드 등 보석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현물화시킨 것으로 드러나, 비자금이 보석이나 그림으로 움직인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씨에 대한 기소장에는 소스가.. 더보기
김준기동부회장은 성추행의혹, 외동딸 김주원은 뉴욕서 만취-부상 소송 - 고속도로 한복판서 뛰어내리겠다 경찰출동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여비서 성추행혐의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김회장의 외동딸 주원씨가 뉴욕 플러싱의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부상을 입었다며 지난 9월말 업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술집은 소위 ‘클럽’형식으로 중국인과 한국인의 젊은 층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끄는 곳으 로, 주원씨는 한때 이 업소를 공동경영했던 연하의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발을 다친 것 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업소측은 김씨가 새벽까지 술을 마신뒤 집에 가려다 주차장에서 남자친구와 다투다 남친의 차량에 살짝 부딪히면서 발을 다쳤다며 전적으로 김씨의 과실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원씨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등기소와 조지아주 귀넥카운티등기소의 부동산 매매서류, 한국부동산 등기서류등을 확인결과 .. 더보기
허인회, 지난해대비 태양광 7배 성장-허인회는 무엇이 악의적이고 무엇이 허위적인지 밝혀라!!! 지난 10월 13일 본보가 1094호에서 보도한 ‘탈원전정책에 허인회 살판 났네’기사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10월 20일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를 권고했고, 한 국회의원은 10월 25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태양광사업을 살펴보려다 허인회씨로 부터 막말과 쌍욕을 들어야 했고, 급기야 허씨는 이에 대해 사과했다. 허씨의 발언은 ‘아무개는 *도 아니다. 민주당의원 **들, *들’등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내뱉으면서 멘탈이 붕괴된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진실은 꽁꽁 언 동토의 땅도 뚫고 나온다. 허씨측이 서울시에서 올해 지원받은 태양광사업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7배나 늘었고, 보조금 수혜비중은 지난해 4%에서 올해 27%로 7배정도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씨는 막말에 대해 해명하며 .. 더보기
김주혁 사고직전 뒷차블랙박스 영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 사고직전 뒷차블랙박스 영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미법무부, 스위스은행에 2800만달러 숨긴 한국인 김형권 기소-수백만달러 다이아몬드구입등 흥청망청 한국국적의 미국영주권자가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스위스은행에 수천만달러를 예치한뒤 이를 미국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한국국적의 미국영주권자 김형권씨가 지난 1999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의 UBS와 크레딧스위스등 최소 4개이상의 은행에 최대 2800만달러의 예치하고도 이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 김씨가 예치금의 절반인 1400만달러를 벌금으로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공식발표했습니다 김씨는 리히텐슈타인에 다로카파운데이션, 파나마에 다로카오버시스인크, 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에 에드레이스인베스트앤파이낸스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이들 유령법인명의로 돈을 예치했으며, 이 비자금을 숨기는 과정에서 에드가 팔처 박사등 비자금 은.. 더보기
허인회국감관련 정용기의원등 자유한국당 공동기자회견 녹취- 나한테는 정용기씨는 *도 아니에요, 나한테는. 민주당 국회의원놈들이 다 내 후배놈들인데 그 새끼들이 나를 괴롭힐 리는 없고.. "민주당 국회의원놈들이 다 내 후배놈들인데 그 새끼들이 나를 괴롭힐 리는 없고, 나한테는 정용기씨는 좃도 아니에요, 나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아무리 고향선배라고 하더라도---" 더보기
KT, 무궁화위성 헐값매각도 모자라 손해배상까지? - ABS와 중재재판서 완전패소 - 이례적 헐값-조기매각 배후에 MB냄새 '솔솔' 무궁화3회위성의 불법 – 헐값매각으로 우주영토상실논란까지 빚었던 KT가 이 위성을 매입한 홍콩ABS와의 중재에서 사실상 완전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ABS의 중재신청으로 국제상업 회의소 중재법원이 3년 7개월간 심리끝에 지난 7월 이같은 판정을 내림에 따라 KT는 헐값매각-국부유출도 모자라 거액의 손해배상까지 해줘야 할 처지에 처했다. 중재법원이 무궁화위성 소유권은 ABS에 있으며, 기본대역장비는 물론 관제장비까지 인도하라고 판결했고 최종결정을 통해 손해배상액을 통보한다는 것이다. KT는 급한 데로 지난 12일 미국연방법원에 부랴부랴 중재판정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중재법원의 판정이 뒤집힐 지는 미지수다. 또 국가전략자산을 정부몰래 헐값으로 매각했음에도 불구하고 KT임원 단 2명만이 불구속기소.. 더보기
탈원전정책에 허인회 살판났다 - '3년뒤 허씨매출 50배이상성장 5백억장담' -MB정부 자원외교 있다면 문재인정부는 태양광사업 MB정부에 자원외교가 있다면 문재인정부에 탈원전정책이 있다. 문재인정부는 출범직후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신규원전건설백지화를 밝힌데 이어 지난 6월중순 문재인대통령이 직접 신규원전건설백지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사업이 문재 인정책의 대표적 수혜업종으로 부각된 가운데 386정치인의 대명사로 통했던 허인회 전 열린우 리당 청년위원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녹색드림협동조합을 설립, 발효현미를 팔던 허씨는 지난해 박원순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시 태양광미니발전소사업 보급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들어 태양광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녹색드림협동조합은 2015년 매출이 5억원정도에 불과했으나 올해 매출을 97억5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2020년까지 태양광을 .. 더보기
뉴욕평통회장은 다단계-교계대표 문석호는 불륜의혹목사 : 엽기목사 이메일 '그대의 무릎 그 넉넉한 숲에서---' 연방법원 증거 - 효신교회장로 평통수석부회장은 '나는 절대 문목사 추천안했다' 민주평통 제18기 인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뉴욕평통에는 다단계사업자 들이 대거 포진하는 가하면, 여자 전도사와의 불륜의혹이 제기된 목사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생명보험 다단계사업자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던 박동주 평통뉴욕 회장은 뉴욕주 보험라이센스 확인결과 다단계사업자였음이 확인됐다. 또 박회장의 하부라인들이 평통 자문 위원에 대거 발탁된 것으로 드러나 뉴욕평통이 다단계마케팅에 활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여자전도사와의 사랑을 속삭이는 낮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돼 불륜의혹을 낳았던 문석호 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가 기독교계를 대표해, 평통위원에 선임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법원이 공개한 문목사와 여전도사가 주고 받은 이메일에는 불륜을 암시하는 부분이 적지 않게 .. 더보기
[단독]홍석현, 1월 트럼프극비면담시도했다 무산 - 불발되자 트럼프측근에 서한보내기도 - '삼성등 미국투자논의 명목'-초청장,서한, 사진등 단독입수 홍석현 전 중앙일보회장이 대선출마를 위해 지난 1월 비밀리에 트럼프대통령 면담을 추진, 뉴욕의 트럼프타워까지 방문했으나 마지막 순간 면담이 무산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전회장 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직후, 트럼프의 핵심실세로 부상한 조지아주라인을 통해 면담을 추진 했으며, 지난 1월중순 한국에서 리셋코리아를 정식 출범시킨 직후, 극비리에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와 뉴욕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전회장은 삼성등 한국기업의 미국투자논의를 명목으로 한 1차면담이 무산된뒤 다시 면담을 추진하면서 트럼프의 측근에게 삼성등 한국기업 들이 미국에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며 트럼프대통령을 만나게 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 다. 이같은 사실은 본보가 단독입수한 트럼프대통령명의의 초청장, 홍전.. 더보기
효성 형제의 난 – 조현준측 개운챦은 1승 – 재판부, 법원지정감정가도 무시하고 조현문패소판결 – ‘650원짜리 주식7500원에 매입했나’ – 판결 논란여지 다분 효성 조석래 회장의 자녀들간의 재산싸움 4년만에 장남 조현준회장이 차남 조현문씨를 꺽고 1승을 거뒀다. 법원은 조현준회장의 지배권하에 있는 갤럭시아일렉을 지원하기 위해 효성계열사를 통해 고가로 주식을 매입했다며 차남 조현문씨가 조현준회장측근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조현준회장측의 손을 들어줬다. 주식매입가격이 적절했으며, 결과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하더라도 합리적인 경영판단의 재량범위에 속한다고 판결한 것이다. 비록 1심판결이지만 조현준회장측이 승리함으로써 조회장이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재판부가 직접 지정한 감정인이 평가한 갤럭시아일렉의 주식가격이 효성측 인수가격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자체감정인이 2362원으로 평가했지만 이마저 무시하고 다른 방식으로 산정.. 더보기
넥센대주주 홍성은씨, '백남준 1993년 비디오작품 돌려달라'소송 - '윤원영씨매입, 박모씨에게 맡겼으나 반환않아'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고 백남준 선생의 비디오 설치작품을 둘러싸고 뉴욕거주 한국인들간에 소송전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작품은 호조태환권을 경매를 통해 구입했다 장물소지 혐의로 미연방사법당국에 체포됐다가 무혐의처분을 받았던 미술품 수집가 윤원영씨가 매입한 것으로, 현재 뉴욕 퀸즈 플러싱의 박모씨가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거부로 알려진 뉴욕동포 홍성은씨는 2015년말 윤씨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아 박씨에게 백남준작품 반환을 요구했지만 박씨는 반환을 거부함에 따라 결국 소송전으로 치달은 것이다. 홍씨는 윤씨의 백남준작품구입증서, 배달증명서, 양도확인서등을 재판부에 제출했지만, 박씨는 답변서를 통해 ‘나는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https.. 더보기
효성 형제의 난 – 조현준측 개운챦은 1승 – 재판부, 법원지정감정가도 무시하고 조현문패소판결문전문[다운로드가능] 효성 형제의 난 – 조현준측 개운챦은 1승 – 재판부, 법원지정감정가도 무시하고 조현문패소판결문전문2017/08/24 - [분류 전체보기] - 효성 형제의 난 – 조현준측 개운챦은 1승 – 재판부, 법원지정감정가도 무시하고 조현문패소판결 – ‘650원짜리 주식7500원에 매입했나’ – 판결 논란여지 다분 조현준 개운챦은 1승 - 숱한 논란 남긴 조현문패소 판결문 20170818-e by pooh8582 on Scrib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