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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사돈 이희상의 금고지기 수사직전 잠적 - 채널 A [앵커멘트]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 동아원 그룹 회장이 비자금을 은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출국 금지시켰는데요, 정작 이 회장의 자금을 관리해온 인사는 최근 잠적한 것으로 확인돼 수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고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808/56902781/1 2013/08/05 - [분류 전체보기] - 전재만 장인 이희상 출국금지 - 검찰, 와이너리 매입자금 추적중 2013/08/03 - [분류 전체보기] - 전재만 장인 이희상 - 동아원 임직원 수십명 보험계좌 조사 2013/06/17 - [분류 전체보기] - 전재만빌딩에 30억채권 설정, 알고보니 장인회사 임원: 이희상-이황의 당장 소환조.. 더보기
최재원, 김원홍체포당시 대만체류 드러나 - 김원홍 sk기획체포, 기획입국? 최태원 SK그룹 회장 재판의 핵심 증인이자 공범인 김원홍 SK해운 전 고문이 대만에서 전격 체포된 지난달 31일 최재원 SK 부회장 등 임직원들도 현지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417058 지난 2011년 5월 출국해 해외 도피를 해온 김씨가 당시 최 회장의 항소심 선고를 불과 9일 앞두고 체포된 경위를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당일 SK 측과 만났는지 등 김씨 체포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8일 법원과 재계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대만 북부 지룽(基隆)시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현지 경찰(경정서)에 체포됐다. .. 더보기
조지 부시 전대통령, 심장수술 - 혈전발견 스턴트 삽입수술 받아 조지 부시 전대통령, 심장수술 - 혈전발견 스턴트 삽입수술 받아 더보기
전재만 장인 이희상 출국금지 - 검찰, 와이너리 매입자금 추적중 [檢, 비자금 유입 여부 수사… 李회장 출국금지 조치] 美와이너리 구입자금 782억원… 동아원(재만씨 장인 회사), 전액 현금으로 냈다 "재만씨, 추징금 환수 앞두고 50억원대 美주택 급매 내놔" 동아원 "재만씨는 전무일 뿐… 금융비용 부담 커 빚 안냈다" 검찰, 수사팀 45명으로 확대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삼남 재만(42)씨와 그의 장인인 동아원 이희상(68) 회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간 장남 재국(54)씨의 시공사와 차남 재용(49)씨의 부동산 등에 파묻혀 부각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은밀하게 재만씨와 이 회장의 자금 흐름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아왔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있는 재만씨에게는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이 회장에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검찰은 특히 .. 더보기
장재구 구속-2백억배임, 백30억원 횡령 혐의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장재구(66)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5일 발부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5/2013080503147.html?news_Head1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장 회장은 한국일보 노조가 지난 4월 고발한 지 3개월여 만에 구속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추가로 제기된 다른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해 보강 수사를 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2.. 더보기
오키나와서 미해병대 헬기추락 오키나와서 미해병대 헬기추락 더보기
원전비리, 이윤영 '돈달라' 팩스 KBS 단독 입수 :영포라인-박영준측근 원전비리 핵심 오늘 구속된 전 서울시의원 이윤영 씨와 원전브로커 오희택 씨는 로비대가로 받은 돈을 놓고 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씨가 한국정수공업을 위해 벌인 로비내용을 문건으로 만들어 정리했는데 KBS가 이 문건을 단독입수했습니다. 탐사보도팀 김민철 기자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2763&ref=A 2013/08/04 - [분류 전체보기] - 원전비리, 오희택이어 이윤형도 영장청구 - '박영준측근' 이윤형 팩스로 금품요구 : 간이 배밖으로 2013/08/02 - [분류 전체보기] - 영포라인 원진비리 오희택 구속영장 청구 - 곧 L도 구속될 겁니다 오늘 구속된 이윤영 씨는 지난해 5월 한국.. 더보기
대한항공, 일본 니가타공항서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일본 니가타공항서 활주로 이탈 더보기
원전비리, 오희택이어 이윤영도 영장청구 - '박영준측근' 이윤형 팩스로 금품요구 : 간이 배밖으로 [부산CBS 박중석 기자] 원전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원전 부품 납품 주선과 인사청탁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명박 정권 시절 정부여당의 당직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MB정권 핵심인맥인 영포라인 출신 원전비리 브로커가 구속된데 이어 정치권 인사까지 연루되면서 원전비리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 (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이모(51) 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zum.com/?tab#!/news=053201308058207409&t=0&cm=newsbox&v=2 2013/08/02 - [분류 전체보기] - 영포라인 원진비리 .. 더보기
이동흡 변호사등록제동 - 서울변협 '이동흡 항공권깡의혹- 도덕적 물의 심사위 회부' 특정업무경비 유용으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서 낙마한 이동흡(62·사법연수원 5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변호사로 등록하려다 변호사 단체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5/2013080500370.html?news_Head1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후보자는 소형 로펌인 법무법인 우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 및 입회신청서를 제출했다. 변호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에 변호사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서울변회는 이 전 후보자가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서울변회의 회원 자격이 있는지.. 더보기
유엔북한제재보고서[원문 133p] - 여권,선하증권등 불법증거 대거 포함 유엔북한제재보고서[원문] - 여권,선하증권등 불법증거 대거 포함 2013/06/27 - [분류 전체보기] - 북한 이동식미사일발사대 개발전 선금주고 입도선매 관련서류 -최종사용자증명서등 2013/06/27 - [분류 전체보기] - 북한 이동식 미사일발사대 차량 4대 2011년 8월 4일 남포항서 하역 - 6대 전체가격이 56억원 유엔북한제재보고서 20130611 안치용 더보기
전두환, 수사기록열람신청 - '추징금 내고 남은 돈 없다' : 뻔뻔스런 그입 다물라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5일 검찰이 1995∼96년 진행했던 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사건 수사기록에 대한 열람·복사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4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4/2013080401638.html?news_Head1 수사기록을 분석해 ‘기업들에게 받았던 돈은 다 써버렸거나 추징금으로 내고 현재 남아있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를 대겠다는 취지로 검찰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일종의 ‘반격’이라는 해석이다. 전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정주교 변호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12·12, 5·18 및 전직 대통령 뇌물사건 특별수사본부’가 수사했던 전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관련 기록 일체에 대해.. 더보기
인터폴수배 흑사회 두목, 2년전 한국잠입 - 서울 제주 활보 : mbc 임현주기자 ◀ANC▶ 중국의 대표적인 조폭조직인 흑사회. 이 흑사회는 잔인하기로 악명높은데, 이 흑사회의 두목이 우리나라에 잠입해 2년째 서울시내를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단독 보도,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319524_5780.html ◀VCR▶ [CCTV] 중국 칭다오의 한 나이트클럽. 커다란 칼을 쥔 건장한 남성들이 들이닥칩니다. 무차별 공격에 사람들이 쓰러지고, 실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범죄조직 흑사회 조직원들입니다. 두목은 중국판 '범죄와의 전쟁' 때 붙잡혀 사형이 선고됐고. ◀SYN▶ 중국중앙방송(CCTV) 앵커/2012년 3월 20일 "칭다오 인민법원은 오늘 흑사회 두목 .. 더보기
전재만 장인 이희상 - 동아원 임직원 수십명 보험계좌 조사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1672억원 미납 추징금 환수 작업을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이 최근 모 생명보험사를 압수 수색해 전씨 차남 재용(49)씨의 부인 박상아(41)씨의 동생(40)이 보유한 보험 계좌 자료를 제출받았다. 해당 계좌에는 800여만원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3/2013080300235.html 검찰은 또 지난 1일에는 전씨의 삼남 재만(42)씨의 장인 이희상(68)씨가 회장으로 있는 동아원 임직원 수십명의 보험 계좌 자료도 같은 방식으로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다나 에스테이트의 모기업이다. 10.. 더보기
미주 친북좌파 세력의 정체를 추적하다-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보도 미주 친북좌파 세력의 정체를 추적하다 미국 공산당 전위조직 IAC가 평화협정 시위 주도 친북 종북단체 ‘진보의 벗-사람사는 세상’과 연계 겉으로는 평화통일 속으로는 대남적화 IAC는 막스 레닌 사상 신봉 군소정당 WWP의 ‘전위대’ 조직체 한인좌파 종북 세력 인사 단체 IAC에서 준비회의거쳐 행사주도 27일 촛불시위에서도 배후 선봉장 역활, 실질적 행사 진두 지휘 단체관계자 대다수 북한과 은밀하고 깊숙한 관계 유지 밀명받아 원본출처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7768 미국내에서 일부 한인 친북좌파 및 종북단체들이 미국의 공산당 조직체와도 연계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6일 LA코리아타운내에서 개최된 친북좌파 성향의.. 더보기
구시퍼,이메일해킹으로 콜린 파월 혼외정사의혹 들통[원문] : 너무 보고 싶어 그저 눈물만 납니다 구시퍼,이메일해킹으로 콜린 파월 혼외정사의혹 들통 : 너무 보고 싶어 그저 눈물만 납니다 콜린파월 혼외정사의혹 해킹이메일 1 콜린파월 혼외정사의혹 해킹이메일 2 더보기
영포라인 원진비리 오희택 구속영장 청구 - 곧 L도 구속될 겁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2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원전 납품업체인 J사의 오모(55) 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오씨를 지난달 31일 체포해 이틀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왔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issue/383/newsview?issueId=383&newsid=20130802184208257 2013/08/04 - [분류 전체보기] - 원전비리, 오희택이어 이윤형도 영장청구 - '박영준측근' 이윤형 팩스로 금품요구 : 간이 배밖으로 오씨는 원전 부품 납품을 주선해주거나 한국수력원자력 고위직 인사 청탁의 대가로 여러 업체로부터 10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경북 영일, 포항 지역 출신인 '영포라인'인데다 올해 초까지.. 더보기
전두환 닮아 고초치른 박용식, 전두환보다 먼저 떠나다 - 명복을 빕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박용식(67)이 2일 오전 끝내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67세. 박용식의 최측근은 이날 오전 OSEN에 “박용식 씨가 오늘(2일) 오전 7시께 돌아가셨다”면서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는데 끝내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2/2013080200907.html?news_Head1 최측근은 “박용식 씨가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가량 머무셨는데 이후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다”면서 “열이 심하게 나셨고 치료에 힘썼지만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지난 1일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알.. 더보기
전재용, 이희상에게도 20억대 비자금 송금 드러나 - 중앙일보 전두환(82) 전 대통령 차남 재용(49)씨가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해외로 도피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검찰은 장남 재국(54)씨가 2004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비자금을 숨겼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두 형제가 모두 비자금을 해외에 은닉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01/11823561.html?cloc=olink|article|default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재용씨가 2002~2003년 자신이 대표로 있던 데이터베이스 보안업체 웨어밸리의 미국법인에 미화 20만 달러 이상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돈은 2004년 재.. 더보기
차영, 조희준상대 친자확인소송 - '내가 조희준 아들 낳았다' 차영 (51)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며 법원에 친자확인소송을 냈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1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영 전 대변인은 조희준 전 회장을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차씨는 “아들이 조희준 전 회장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음을 확인하고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01/11825106.html?cloc=olink|article|default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씨는 2001년 대통령 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역임할 당시 열린.. 더보기
전두환일가, 15년치 금융계좌 추적 - 백승우 ◀ANC▶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200군데가 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에 전씨 일가와 측근들의 금융자료를 요구했습니다. 과거 15년치의 모든 금융 거래를 샅샅이 뒤지겠다는 겁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318136_5780.html ◀VCR▶ 이제 검찰 수사의 초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 일가까지 확대됐습니다. 검찰은 우선 아들 전재용 씨의 아내 박상아 씨의 동생이 가지고 있는 계좌와 전재용 씨의 사업 파트너였던 류 모 씨의 모친이 소유한 계좌의 금융거래정보 일체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이들을 포함해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측근들의 거래정보를 넘겨달라고 요구한 금융기관은 총 .. 더보기
동아제약 장남 강문석, 세금체납 한남동 주택 공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옛 동아제약)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차남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 소유의 집이 공매로 매각될 위기를 겪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30/2013073003140.html?news_Head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전자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에 있는 강 부회장의 단독주택은 다음달 19일 공매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최근 절차가 보류됐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주택은 강 부회장이 양도소득세 등 60여억원의 세금을 체납하자 동안양세무서가 집을 압류해 캠코에 공매를 요청했지만 최근 강 부회장이 세금 일부를 내면서 추후 잔여액을 갚기로 약속함에 따라 공매 절.. 더보기
검찰, 장재구 한국일보회장 사전구속영장청구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30일 사옥 매각 과정에서 회사 측에 200억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30/2013073002808.html?news_Head1 장 회장은 한국일보 정상화를 위해 200억원 상당의 추가 증자를 약속한 뒤 H건설로부터 자금을 빌리면서 신축사옥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2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한국일보와 장 회장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남레져가 33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일보의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한 혐의도 사고 있다. 아울러 검찰.. 더보기
대우건설, 7억달러짜리 이라크 가스전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7억달러에 달하는 이라크 가스전 공사를 수주햇습니다 이라크정부는 안바르주의 아카스가스전개발공사업체를 대우건설이 수주했으며 전체 공사비는 7억9백만달러에 달한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습니다 아카스가스전은 한국가스공사가 운영사로 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이라크 국영 노스오일컴퍼니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카스가스전은 이라크 안바르주의 서부사막지역 시리아 국경부근에 위치한 가스전으로 매장량이 원유로 환산, 5억9천만배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아카스가스전 개발프로젝트중 중앙처리시설 패키지 공사로 대우로서는 사상 첫 이라크시장 진출이 됩니다. 더보기
검찰, 최태원회장에 징역 6년구형 - 1심보다도 무겁게 구형 검찰이 29일 그룹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 4부(문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양형 기준상 최하한형인 징역 4년을 구형해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또 최 회장과 공모해 1900억원대 횡령및 배임혐의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범행을 공모했”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9/2013072902801.html?news_Head1 더보기
MB정부, 무자격전재만와이너리에 정부예산 불법-중복지원 의혹: 미국국적업체는 대상안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다나에스테이트를 공동운영하는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전두환씨의 삼남 전재만씨, 미국언론들은 이 두사람을 다나에스테이트의 공동소유주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MB정부가 미국국적기업으로 정부예산을 지원할 수 없는 전재만 와이너리를 국책기술사업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물론 전재만 와이너리 관련업체 두개를 스마트와이너리솔류션이라는 동일사업에 중복선정해 예산을 두배로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010년 2월 25일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 선정결과 발표를 통해 'USN 기술을 활용한 원예작물의 품질향상기술개발'과제를 위해 주식회사 동아원, 다나에스테이트, 순천대학교, 금오전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자통신연구원은 이 과제에.. 더보기
'전재국 아랍은행계좌 유학잔금' 해명은 명백한 해외재산도피 인정 - 전두환 스스로 감옥가야 한때 예금잔고가 백70만달러에 이르렀던 아랍은행 계좌에 대해 전재국씨가 미국유학잔금이라고 해명한 만큼 당시는 물론 지금도 유학자금으로 한해 10만달러이상을 해외로 반출할 수 없기 때문에 명백한 재산해외도피에 해당한다는 지적입니다 2013/07/28 - [분류 전체보기] - MB정부, 무자격전재만와이너리에 정부예산 불법-중복지원 의혹: 미국국적업체는 대상안돼 특히 전두환씨는 '가족중 누구라도 한푼이라도 해외로 빼돌린 재산이 있다면 처벌을 받겠다'고 공언한 만큼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스스로 그 벌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는 지난달 4일 뉴스타파가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 설립사실과 아랍은행 계좌보유사실을 공개하자 미국유학중 쓰고 남은 돈이라고 해명했었습니다 전재국씨의.. 더보기
'MB 실소유 논란' 다스, 미국에 400억원 대규모 투자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다스’(DAS)가 미국 남부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다스’의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가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6/2013072601884.html?news_Head1 미국 앨라배마주의 주도(州都)인 몽고메리시(市) 상공회의소는 26일 “내년 3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몽고메리 카운티 내 산업공단(Industrial Park)내 30만평방피트(2만 7800㎡, 약 8430평 상당)의 새 공장 기공식을 지난 6월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더보기
아시아나조종사비하 미국방송국 프로듀셔 3명 해고 San Francisco TV station KTVU fired three producers for its gaffe in reporting on the Asiana Airlines crash this month, local blogger Rich Lieberman reported Wednesday. The station was duped into reporting the pilots’ names as “Sum Ting Wong,” “Wi Tu Lo” and “Ho Lee Fuk,” among others. RELATED: ASIANA AIRLINES DROPS PLANNED SUIT AGAINST TV STATION It appears the station called the National Trans.. 더보기
전두환일가 통장-송금자료-귀금속 찾았다 - 대여금고서 발견 : 조선일보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23일 전 전 대통령 일가 명의의 은행 대여금고 7개를 찾아냈다. 금고 안에서는 예금통장, 금, 다이아몬드, 송금 자료 등이 쏟아져 나왔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예금통장과 귀금속이 무더기로 압수된 것은 지난 16일 압수 수색을 시작한 뒤 처음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24/2013072400208.html?news_top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미납 추징금 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 압수 수색 과정에서 전 전 대통령 일가 이름으로 된 대여금고 7개를 확보하고 압수 조치했다. 검찰은 이날 압수 수색에서 금고를 개설한 전 전 대통령 가족 측과 은행 직원이 .. 더보기